방통대 미디어영상 대중문화와비평 기말 출석수업대체과제물 스테판샤프 포스트구조주의

소개글

"방통대 미디어영상 대중문화와비평 기말 출석수업대체과제물 스테판샤프 포스트구조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본교재 사진에서 언급된 영화나 드라마 한 편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해당 영화나 드라마를 스테판 샤프가 ‘영화구조의 미학’에서 언급했던 형식비평을 활용하여 분석하시오. (40점)
2. 포스트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설명하고, 그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논하시오. (30점)

본문내용

영화의 기본적인 형식으로서의 촬영과 편집 분석방식 중 하나로 스테판 샤프는 ‘영화구조의 미학’에서 영상매체의 각 장면을 구상하는 여덟 가지 형식적 요소들에 대해 언급했다. 스테판 샤프는 영화가 8가지 형식적인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으며, 이는 ‘분리병치, 평행구조, 점진노출, 반복 영상, 이동화면, 다중변각, 모화면 촬영, 화성구조’ 이렇게 8가 있다.

스테판 샤프의 ‘8가지 영화의 형식적 구성요소’가 사용된 영화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주성치 영화의 ‘쿵푸허슬’을 예로 들어보겠다.

주성치 영화의 쿵푸허슬은 2005년 국내에 개봉하였다. 1940년대 가난한 동네에 숨어 살던 쿵푸 강호들이, 중국 상하이를 평정한 조직폭력배 도끼파를 몰아내고 또 다른 쿵푸 고수들과 싸우는 내용의 영화이다.

쿵푸허슬은 영화 시작부터 스테판 샤프의 ‘영화구조의 미학’ 8가지 중의 하나인 이동화면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강력범죄 전담반의 팀장이 부하직원을 혼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여기에서 배우들은 세트장 안에서 가만히 서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기만 하고, 혼나는 부하직원이 맞는 소리만 들린다. 카메라는 그런 배우들을 훑으면서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한다. 컷 전환이 없는 롱테이크 장면으로써 인물들은 움직이지 않고 카메라만 이동을 하는 이 기법은 영화구조의 미학 8가지 구성요소 중 이동화면에 해당한다. 영화의 시작부터 배우들이 이동화면 요소를 사용하였고, 이는 배우의 연기와 소리를 들었을 때 어떤 상황인지, 영화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관객으로 하여금 생각할 시간을 주게 된다. 이를 영화 도입부에 활용하여 관객은 영화 시작부터 영화에 깊게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경찰이 경찰서를 나서고 나서, 도끼파와 대립하는 장면이 보여지는데 여기에서는 다중변각 기법이 활용되었다. 건물을 나서고 나서 아무도 없는 거리가 보여지며, 웅장한 음악과 함께 도끼파 두목과 그의 부하들이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도끼파의 등장에서는 카메라가 앙각으로 보여져서 그들이 얼마나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