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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평가
1.1. 신체적 특성
본인은 28세 여성으로, 키 163cm, 몸무게 55.3kg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 상체 발달이 약하고 과거 신체활동 평가 결과 윗몸일으키기 7회/30초의 기록을 보였다. 사무 직종에 종사하면서 오랜 시간 앉아있는 생활로 인해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허리 통증을 겪은 경험이 많다. 지난해까지 운동을 꾸준히 했으나 최근 바쁜 직장 생활로 운동량이 줄어들었다. 정면 및 측면 자세는 일자 목에 가까운 편이다. [1,2,3]
1.2. 유전적 특성
사용자는 유전적인 부분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1]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신체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용자의 건강한 신체 조건을 나타내며, 질병이나 선천적 장애와 같은 유전적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용자의 현재 건강 상태는 유전적인 측면에서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1.3. 식습관
개인의 식습관은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인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아침 식사를 커피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다. 점심 식사는 일정 시간대에 회사 근처 식당에서 해결하고 있으며, 매일 간식을 섭취하는 편이다. 저녁 식사는 체중 조절을 위해 잘 거르는 편이지만, 주말에는 대부분 배달 음식을 먹는다. 야식은 거의 먹지 않으나 물 섭취가 부족한 편이다. 흡연은 하지 않지만 주 2회 집에서, 주 1회 친구와 함께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아침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저녁에는 샐러드와 같은 건강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배달 음식 섭취 빈도를 줄이고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해야 한다. 음주 횟수 역시 주 2회 이하로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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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생활습관
현재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전반적인 운동량이 줄어든 상태이다. 주 2회 정도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고, 업무로 인한 피로감으로 인해 주말에도 활동량이 많지 않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또한 바쁜 일상에 짓눌려 주 3회 정도 밤 늦은 시간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로 인해 수면 시간이 하루 평균 6시간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부족한 활동량으로 인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어려운 실정이다. [1]
2. 목표 설정
2.1. 운동 목표
운동 목표는 크게 세 가지로 설정하였다. 첫째, 윗몸일으키기 성과를 7회/30초에서 20회/1분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둘째, 주 3회 이상 1시간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쿼트 동작을 30개 3세트까지 늘려나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신체 체력을 높이고 근력 강화를 달성하고자 한다. 운동 목표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며, 균형 잡힌 자세와 바른 자세 유지, 원활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등 다른 건강 목표와도 연계되어 있다. 규칙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2.2. 자세 교정 목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