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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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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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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국어 문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중세국어 문법
1.1. 소실자 및 달라진 문자
1.1.1. ㅸ[β] 및 연서자
1.1.2. ㅿ[z]
1.1.3. ㆅ[ㅆ,ㅋ]/ x/(추정)
1.1.4. ㆆ[ʔ]
1.1.5. ㆀ
1.1.6. ㆍ[ʌ]
1.2. 준굴곡법
1.3. 임자자리토씨 '-이'
1.4. 방편자리토씨
1.4.1. '-과/와'
1.4.2. '-두고'
1.4.3. '-라와'
1.5. 위치토씨 '-애/-에/-ᄋᆡ/-의/-예, -ᄭᅴ'
1.6. 방향자리토씨 '-ᄋᆞ로/-으로'
1.7. 안맺음씨끝
1.7.1. '-아(홀소리, 닿소리 뒤),-야(홀소리 뒤)/-여(점잖은 말씨), -하(높임)'
1.7.2. 마침법
1.7.3. 이음법
1.8. 체언의 활용 유형
1.9. 용언의 활용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중세국어 문법
1.1. 소실자 및 달라진 문자
1.1.1. ㅸ[β] 및 연서자

중세국어의 소실자 및 달라진 문자 중 ㅸ[β] 및 연서자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ㅸ[β]은 양순 유성 마찰음으로 15세기 중반까지만 사용되다가 반모음 w로 변했다. 따라서 중세국어에서의 존재기간이 매우 짧았다. ㅸ[β]은 모음 앞에서 연서자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자음과 모음을 함께 표현하는 하나의 기호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연서자들은 당시 자음체계와 모음체계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단서가 되었다. 특히 중세국어 시기에 ㅸ[β]은 모음과의 연계성을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1.1.2. ㅿ[z]

ㅿ[z]는 15세기 중반까지 사용되다가 사라졌다. ㅿ[z]는 ㅅ의 유성음, 반치음으로 16세기 중반을 전후하여 사라졌다. ㅿ[z]는 유성음화 환경에서 공식적인 변이관계가 아니었다. 즉, ㅿ[z]는 중세국어 문자 및 음운 체계에서 짧은 기간만 존재했으며, 점차 사용이 줄어들다가 결국 사라진 것이다.


1.1.3. ㆅ[ㅆ,ㅋ]/ x/(추정)

무성 연구개 마찰음 쌍히읗은 형태소 내부와 초성위치에 표기되었다. 그러나 동사 'ᅘᅧ'다와 '-ᅘᅥ-'의 표기에만 쓰였기에 널리 쓰이지 않았다. ㅎ과 최소 대립쌍을 이루므로 15세기에 ㅎ으로 합쳐졌다. 17세기 x이다.


1.1.4. ㆆ[ʔ]

성문파열음 여린히읗은 국어어휘 형태소 내부 표기에 사용되지 않았다. 또한 입성의 관점에서 독자적인 조음위치가 없었다. 여린히읗은 음성적 가치를 지닌 표기이었지만 단독 음성체가 아니었기에 15세기 국어 음운체계에서 사라졌다. 이처럼 ㆆ[ʔ]는 중세국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으며, 점차 그 쓰임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1.1.5. ㆀ

ㆀ는 음가가 없으며 음성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한 형태론적 분간표기에 사용되었다. 15세기 중엽에 소실되었다. 이 문자는 내적 음운 변화를 나타내는 기능을 하였으며, 단어의 형태를 구분해 주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어간과 어미의 경계를 나타내는데 주로 사용되어, 용언 활용 체계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였다. 그러나 음성적으로는 실현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ㆀ는 15세기 중반을 기점으로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이후 16세기 초반에는 완전히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이는 중세국어의 음운 체계가 점차 변화하면서 ㆀ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ㆀ는 더 이상 음운 표기에 활용되지 않게 되어 소멸되었다고 할 수 있다.


1.1.6. ㆍ[ʌ]

중세국어에서 ㆍ[ʌ]는 16세기 비어두 음절에서 시작하여 18세기 후반까지 완전히 사라졌다. ㆍ[ʌ]는 어두 음절부터 비어두 음절까지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갔으며, 이에 따라 그 사용 범위가 점차 축소되어 결국 18세기 후반에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ㆍ[ʌ]의 변화는 중세국어에서 근세국어로의 이행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한 음운 변화 중 하나이다. 중세국어에서 ㆍ[ʌ]는 문자로 널리 사용되었으나 점차 그 중요성이 줄어들면서 결국 소멸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2. 준굴곡법

준굴곡법이란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씨와 모음으로 끝나는 이름씨에 대한 특별한 활용법이다.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씨의 경우, 종성 자음이 초성으로 이어져 발음되는데 이때 일부 자음 끝소리의 변화가 있다. 예를 들어 'ㅂ, ㅍ' 뒤의 'ㅡ'는 'ㅜ'로 변하여 '블>불, 플>풀'과 같은 음운 변화가 일어난다. 이처럼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씨의 준굴곡법에서는 종성 자음이 초성으로 이어지면서 일부 자음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음으로 끝나는 이름씨의 경우, 임자리토씨 '-이'가 '-[i]'로 실현되어 '내[naj], 네[nəj]'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는 모음으로 끝나는 이름씨의 준굴곡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중세국어에서 이름씨의 준굴곡법은 자음으로 끝나는 경우와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에 따라 ...


참고 자료

『중세국어연습』, 안병희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2
『中世國語文法論』, 安秉譆(안병희) 외, 학연사, 1990
고영근,『표준 중세 국어 문법론』, 집문당, 2009
손주일,『중세 국어 선어말 어미 {-오/우-} 연구』, 강원대학교출판부, 2002
이기문, 國語史槪設, 태학사, 2012
임동훈,「중세 국어 선어말 어미 { -시- } 의 형태론」, 국어학회 <국어학> 24권 0호, 1994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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