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차창밖조사 교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역사회 간호사정
1.1. 생리적 차원
1.1.1. 옥천동 노인인구 현황
1.1.2. 옥천동 의료취약 인구현황
1.1.3. 예방접종 현황
1.1.4. 법정 감염병 발생 및 사망
1.2. 심리적 차원
1.2.1. 구급차 수 및 배치된 응급구조사 수
1.2.2. 자살률
1.2.3. 우울감 경험률
1.2.4.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1.3. 물리환경적 차원
1.3.1. 안전하지 않은 작업조건
1.3.2. 노인 교통사고
1.4. 사회문화적 차원
1.4.1. 의료취약 인구
1.4.2. 산업별, 읍면동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1.4.3. 유통업체 현황
1.4.4. 혼인상태별 인구
1.4.5. 교육정도별 구성비
1.4.6. 소득과 소비
1.5. 행위 차원
1.5.1. 음주
1.5.2. 질병
1.5.3. 건강 습관
1.5.4. 교통 안전
1.6. 보건의료체계 차원
1.6.1. 행정구역과 보건 의료자원
1.6.2. 지역보건체계 자원의 문제점
1.6.3. 지역보건체계 협력의 문제점
1.6.4.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1.6.5. 의료이용 현황
2. 지역사회 간호진단
2.1. 지역사회 문제 도출
2.2. 우선순위 중점과제
3. 지역사회 간호계획
3.1. 목적
3.2. 목표
3.3. 간호수행계획
3.4. 간호평가계획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지역사회 간호사정
1.1. 생리적 차원
1.1.1. 옥천동 노인인구 현황
옥천동 노인인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옥천동에 거주하는 노인인구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53명으로, 노인인구비율은 27.3%를 차지한다. 노년 부양비는 40.8%이고, 노령화 지수는 457.8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1명당 생산 가능인구는 2.5명이다. 즉, 옥천동은 고령 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초고령사회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노인 관련 간호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1.2. 옥천동 의료취약 인구현황
옥천동의 의료취약 인구 현황(주민등록인구 대비 분율)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7%, 차상위계층 5.4%, 등록장애인 7.1%, 노인 27.3%, 독거노인 9.6%, 저소득층 10.0%로 나타나고 있다. 옥천동은 강릉시 강북권 내에서 의료취약 인구 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옥천동 지역 내 노인인구가 매우 높은 수준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또한 많이 분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옥천동 지역의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의료이용 지원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1.3. 예방접종 현황
강릉시 전체의 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2012년 인플루엔자 접종 수치가 48,818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이후 매년 감소하다가 2017년에 59,719건으로 전년에 비해 29,000건이 증가하였다. 전반적인 추세로는 예방접종 현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핵 예방접종은 2012년 814건에서 매년 감소하여 2017년에는 586건으로 나타났다."
1.1.4. 법정 감염병 발생 및 사망
2017년에는 B형간염 1명, 수두 222명, 폐렴3명, 볼거리 234명으로 총 460명이 발생하였고 폐렴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였다.""폐렴으로 인한 사망은 지역사회의 공중보건에 대한 주요 관심사이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증진과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법정 감염병의 발생 추이와 특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옥천동의 경우,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의 발생 현황과 관리 방안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수두와 볼거리 같은 소아청소년기 감염병의 발생 양상을 파악하여 예방접종률 향상 등 맞춤형 관리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1.2. 심리적 차원
1.2.1. 구급차 수 및 배치된 응급구조사 수
서울에 비해 구급차 수가 많지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강원도의 구급차 수는 835대로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배치된 응급구조사 수는 1,181명으로 서울의 2,234명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강원도 지역의 구급이용 서비스의 질이 서울에 비해 낮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강원도 지역의 구급서비스 인력 충당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1.2.2. 자살률
강릉시의 자살률은 2016년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수준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16년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과 강원도 평균보다도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높은 자살률은 강릉시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관련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강북권 지역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우울감 경험률이 더 높은 편이며, 우울감 경험률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강릉시 내에서도 강북권 지역의 자살률과 우울감 경험률이 높은 편이므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사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2.3. 우울감 경험률
우울감 경험률은 강릉시의 주요 건강 문제 중 하나이다. 강릉시의 우울감 경험률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 2위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전국 수준과 비교할 경우 강북권(1.47)이 전국 수준 보다 높은 우울감 경험률을 보였다.
우울감 경험률은 2010년부터 증감을 반복하다가 점차 증가하여 2017년에는 2010년의 2배로 증가하였다. 이는 강릉시 주민들의 정신건강 수준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울감 경험률이 높다는 것은 지역사회 내에 잠재적 우울증 대상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강릉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우울 증상에 대한 적극적인 선별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울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1.2.4.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 8위 수준이다. 이는 전국 수준과 비교할 경우 강북권(1.07), 중심권(1.04)이 전국 수준 보다 높은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을 보였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이란 조사대상 응답자 중 주관적 건강수준을 '매우 좋음' 혹은 '좋음'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을 말한다. 즉, 강북권과 중심권의 주민들이 전국 평균보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양호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1.3. 물리환경적 차원
1.3.1. 안전하지 않은 작업조건
영동권 중심도시인 강릉시는 지리적 특성상 자원이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출장검진 기관이 부족하고 대상자의 고령화가 특징적이다. 또한 건강관리에 있어 강사 지원 등의 단편적인 관리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노후장비 교체 확충 및 보건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동의 경우 강북권 내에서 의료 취약 인구 분율이 가장 높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4.7%, 차상위계층은 5.4%, 등록장애인은 7.1%, 노인은 27.3%, 독거노인은 9.6%, 저소득층은 10%로 취약계층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 인프라가 부족하여 안전하지 않은 작업조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강릉시의 경우 보건기관의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 지속 치료 정도가 전국 및 강원도에 비해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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