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 여성건강 사회적 이슈 정책동향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주제 선정 이유
1.2. 난임 현황 및 실태
2. 본론
2.1. 난임의 정의 및 원인
2.2. 난임 관련 정부 정책
2.2.1.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2.2.2. 난임부부 교통비 지원
2.2.3. 남녀임신준비 지원사업
2.2.4. 난임 여성 미술치료 지원
2.3. 해외 난임 정책 동향
2.3.1. 일본
2.3.2. 스웨덴
2.3.3. 덴마크
2.4. 난임 치료 휴가제
3. 결론
3.1. 결론 및 시사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주제 선정 이유
현재 세계에서 "난임률은 고소득 국가에선 17.8%, 중간 소득과 저소득 국가에선 16.5%로 나타났다"이다. 최근 난임의 원인이라고 불리는 자궁근종을 하이푸 시술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이슈가 존재한다. 또한 '청년의사신문'(2023.05.25.)에 따르면 2018~2022년까지의 불임, 난임 환자 수 통계로 난임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증가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로는 경쟁의 사회에서 피로와 스트레스, 현대인의 생활 습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예상한다. 즉, 취업에 매달리다 결혼이 늦어지고 임신을 미루면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여성건강과 관련된 국내외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주제를 선정하였다.
1.2. 난임 현황 및 실태
현대 사회에서 난임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전세계적으로 고소득 국가에서는 17.8%, 중간 소득과 저소득 국가에서는 16.5%의 난임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부 7~8쌍 중 1쌍이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난임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적인 사회로 인한 스트레스와 현대인의 생활 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취업과 주거 안정에 몰두하다 보니 결혼과 출산이 늦춰지면서 자연히 난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난임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 22만 8천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25만명을 넘어섰다. 연령대별로는 35~39세가 8만 8,68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0~34세 8만 3,702명, 40~44세 4만 9,990명 순이다. 난임 시술을 받은 환자 수도 2018년 12만명에서 2022년 13만 9천명으로 16% 증가하였다.
또한 난임 진단의 성비는 약 6대 4 수준이지만, 실제 난임 시술의 95%는 여성 환자가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난임 환자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저출산 문제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2. 본론
2.1. 난임의 정의 및 원인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관계를 하면서 약 1년 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과거에는 불임이라는 단어와 혼용되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임신이 어려운 경우를 지칭하는 난임이 더 널리 사용된다. 이는 진단 기술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난임부부의 임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난임의 빈도는 약 10~15%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정상적인 부부에서 한 주기 당 임신 확률은 15~25% 정도이며, 1년 안에 약 85~90%의 부부가 임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연령이 고령일수록 난임의 원인을 더 빨리 찾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난임의 원인은 여성과 남성에게 각각 40%씩 발견되며, 나머지 20%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이다. 여성의 경우 난관 문제와 배란 문제가 주요 원인이며, 최근에는 난소 기능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난소는 여성의 대표적인 생식기관으로 배란과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데, 만 25세 이후부터 서서히 기능이 저하되며 특히 35세 이후 그 속도가 빨라진다. 한번 저하된 난소 기능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한편 남성의 경우 무정자증, 정계정맥류, 호르몬 분비 이상, 환경호르몬 노출,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남성 난임 환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2. 난임 관련 정부 정책
2.2.1.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효과적인 난임치료를 받도록 하여 희망하는 소중한 생명의 임신과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
참고 자료
난임검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25939&cid=51007&categoryId=51007
임신이 어령운 진짜 이유 난임.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tv/video/videoDetail.do?videoId=4615
국내외 난임지원정책. 인구보건복지협회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474470
난임 여성 미술치료 연구 동향 분석 : 1996년~2020년 국내외 연구중심으로
https://www.dbpia.co.kr/journal/detail?nodeId=T15669709
4월부터 ‘임신준비부부’에 가임력 검사비 지원. 보건복지부.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695
부부 7쌍 중 1쌍이 난임 ‘고통’...”40대 이상, 결혼 직후 시술시작“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00415101582570
불임과 난임 시술 환자 증가세...30대 가장 많아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222
심각한 저출산...‘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다시 국가가 관리해야.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949
생각보다 흔한 ‘난임’...세계 6명 중 1명꼴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404500259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서울특별시
https://seoul-agi.seoul.go.kr/ifc-csp
서울시, 난임부부 ‘출상 당’ 25회 시술 지원...실패 시술비도 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03009265337471
서울시, 가임기 남녀 ‘임신 건강관리’ 작년 약 3만명 받았다... 올해도 무료검사 지원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286
영월군, 난임부부 교통비 지원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7142
Why is IVF so popular in Denmark?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45512312
고동현, “난임 원인 되는 난소 기능 저하…평소 난소 건강”, <메디컬투데이>, 21.11.01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6888349651
김보람,“난임, 원인 절반 남성이지만 지원 훨신 못 미쳐”, <헬스경향>, 21.10.07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88
임재희, “내달부터 난임 지원 확대... 신선배아 9회까지 건보 혜택”, <뉴시스>, 21.10,28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8_0001630461&cID=10201&pID=10200
황영찬, “국민의힘 대선 4강 후보 중 ‘저출산 공양’최강자는? ”,<노컷뉴스>, 21.10,30
https://www.nocutnews.co.kr/news/5648139
김하늘, “저출산 시대, 난임, 불임 증가... 보험으로 해결 할 수 있을까?”,<미디어펜>, 18.04.20
http://www.mediapen.com/news/view/348839
김진아, “日 저출산 계획 근본부터 개선... 난임 대책에 ‘생리통 예방도 포함’”,<서울신문>, 21.06.2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21500082&wlog_tag3=naver
김영신, “난임치료 시술 받는 공무원, 특별휴가 2일 추가 부여…임신·출산 지원 강화”
<메디컬월드뉴스>, 21.10.11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4923
박원빈, “난임 진단 ‘남성’환자 4년새 24.6% 증가”, <후생신보>,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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