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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별 동화 목록
1.1. 유치원 생활
유치원에 가는 날이 싫어서 엄마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결국에는 유치원에 가게 되는 아이가 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유치원에 가게 된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서로 갖고 싶어하여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나 결국 화해하여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이를 통해 단체생활에 필요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신체의 일부분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내 몸의 각 부위 명칭을 알고 소중히 여기게 한다.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며 자신감을 기르게 한다.
여우와 두루미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세 친구의 이야기에서는 친구라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마음씨 좋은 뿌까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와주고, 장난감도 양보하는 등 좋은 친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별이 된 일곱 형제와 의좋은 형제의 이야기에서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엿볼 수 있다.
곰 세 마리, 현명한 아버지의 유언, 위 아래, 해와 바람, 겨울바람 쌩쌩 등의 동화에서는 다양한 언어적 표현과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전래동화인 깨끗해서 좋아요, 코 작은 할아버지와 입이 큰 할머니, 슬기로운 원님, 은혜 갚은 까치, 나무그늘을 산 젊은이, 청개구리, 머리가 둘 달린 남자 등에서는 지혜와 마음씨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1.2. 친구와의 관계
사이좋게 지내기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유치원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다 보면 때로는 장난감을 가지고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서로 화해하여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단체생활에서 필요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어떤 친구들은 마음씨가 더욱 착하여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친구를 도와주기도 한다. 이처럼 겉모습보다는 마음씨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정작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모든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렇듯 유치원에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화해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한 인성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1.3. 신체와 건강
신체에 대한 유아의 호기심과 관심이 높은 시기이다. 유아는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와 탐색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또한 신체 기능과 특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신체와 건강 관련 동화가 유아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공된 동화목록에서 신체와 건강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신기한 내 몸'은 신체 각 부위의 명칭과 중요성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유아가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돕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유아 자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적 활동들을 소개하여 자아존중감을 기를 수 있게 한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에서는 성별에 따른 신체적 차이를 알려주어 개인차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내 몸을 안전하게'와 같은 동화는 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여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감각기관과 관련하여 '무슨 냄새지?', '코끼리 코가 출렁출렁' 등의 작품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하여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제공된 동화들은 유아의 신체와 건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유아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를 통해 유아는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다.
1.4. 일상생활
유아의 일상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유치원에서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 아침에 등원하여 간단한 신체활동을 하고 이어서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점심시간에는 건강한 식단으로 급식을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