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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락스를 많이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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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왜 사람들은 락스를 많이 쓸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요구되는 물의 품질과 그에 따른 정수처리의 변화와 문제점
1.1. 서론
1.2. 이중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염소'
1.3. 우리가 만들어 놓은 녹조와 염소의 싸움판, 결국 패자는 우리
1.4. 이산화 염소는 염소의 대체물?
1.5. 물을 정화하는 고도정수 처리시설이 물을 오염시키는 것은 아닐까
1.6. 결론
1.7. 참고문헌

2.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시민들이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시각과 연결지어서 생각해보시오
2.1. 서론
2.2.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시작
2.3.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원인 규명
2.4.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과학기술에 대한 관점
2.5. 결론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요구되는 물의 품질과 그에 따른 정수처리의 변화와 문제점
1.1. 서론

산업혁명이후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산업폐수의 증가로 수질 오염은 심각해 졌다. 초창기에는 그 심각성을 모르다 20~30년 전부터 선진국 국민들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질 개선 전문가를 고용하길 원하면서 점차 수질 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위의 그림은 일인당 쓸 수 있는 물의 양을 m3 단위로 수치화 한 것이다. 여기서 물 부족국가 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기준점은 25,000 m3 이다. 만약 25,000 m3 보다 높으면 물 충분 국가, 부족하면 물 부족 국가라 하는데 우리나라를 보면 짙은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수치는 대략 1000~1700 m3 이고 이것은 우리나라가 물 충분국가의 기준점에 한참 모자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오염시킨 물을 정화시키기 위해 얼마만큼의 깨끗한 물을 이용해야 할까? 따라서 산업현장에서 나온 폐수를 정화시키려면 어마어마한 물의 양이 필요 할 것임을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물 부족 국가인데 어떻게 우리가 쓰는 물을 정화 시키면서 사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게 된다. 결국 그것에 대한 대답은 화학약품 처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화학 약품이라는 것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고 그것을 우리가 마시는 물에 넣었을 때 문제점은 분명히 존재 해질 것이다. 그리고 윤택해진 삶이 이어질수록 사람들은 물에 대해 지식이 늘고 예전에 비해 더 깐깐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그 요구에 의해 정수처리기술은 어떻게 진화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알아 볼 것이다.


1.2. 이중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염소'

염소는 정수처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그러나 염소는 이중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염소는 정수처리 공정에서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첫째, 전염소 처리에서는 세균의 제거, 철/망간의 산화, 응집 침전 효율 향상, 악취 제거, 색도 제거, 미소 동물과 조류의 제거 및 번식 억제, 유기물의 생분해성 향상을 위해 주입된다. 이를 통해 원수의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 둘째, 후염소 처리에서는 상수관을 타고 가정까지 전달된 수돗물에 염소를 투입하여 수돗물의 세균 오염을 방지한다. 이처럼 염소는 정수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염소는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수영장에서 느끼는 "락스" 냄새는 바로 염소의 냄새이며, 이는 물에 녹아 공기 중에 퍼져 우리의 호흡기를 자극한다. 또한 염소가 물속의 유기물질들과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을 생성할 수 있다. 실제로 2006년 조사에 따르면 국민 43.9%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 26.3%가 수돗물의 염소 냄새를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2006년 잔류염소 기준을 완화하여 수돗물의 염소 냄새를 줄이고자 했다. 기존 0.2-0.4mg/L에서 0.1-0.4mg/L로 낮춘 것이다. 그러나 이 수준은 여전히 선진국 기준에 비해 높은 편이다. 미국 0.2-4mg/L, 일본 0.1-1mg/L, 프랑스 0.3mg/L, 영국 0.1-1mg/L, WHO 5mg/L 이하 등이다.

이처럼 염소는 정수처리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물질이지만, 동시에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염소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염소 대체제를 개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3. 우리가 만들어 놓은 녹조와 염소의 싸움판, 결국 패자는 우리

4대강 사업 이전 녹조현상은 여름철 하류 지역에서 잠시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그러나 4대강 사업 이후 녹조현상이 심하게 보였고 이 녹조는 우리나라 인구 1,000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낙동강에 많이 나타났다. 역시 녹조가 피어서 초록색으로 오염된 물을 식수로 쓰기 위해선 많은 염소로 정화를 시켜야 한다. 녹조 때문에 염소 소독제를 40%가량 더 투입한 경남 창원과 김해 정수장의 경우 2016년 여름을 기준으로 트리할로메탄의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더니, 2016년 8월에는 50ppb를 넘어섰다.

낙동강을 원수...


참고 자료

손희종, 염훈식, 김경아, 송미정, 최진택. (2014). 정수처리에서 염소 처리시 요오드계 트리 할로메탄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대한환경공학회지, 36(8), 542쪽.
[취재후] 녹조 탓 수돗물 발암물질↑…“괜찮다”는 환경부
본문 내: (KBS 뉴스, 2016)
KBS 뉴스. (2016). [취재후] 녹조 탓 수돗물 발암물질↑…“괜찮다”는 환경부.[online] Available at: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340206 [Accessed 7 Jan. 2018].
이윤진, 이환, 남상호. (2001). 정수처리에 있어서 이산화염소 사용시 Chlorite 및 Chlorate 의 생성인자에 관한 고찰. 대한환경공학회지, 23(1), 153-161.
환경부
정수처리공정에 따른 소독부산물 형성 및 저감방안 연구(Ⅰ) -원・정수의 전구물질 및 독부 산물 실태조사 본문 내: (환경부, 2010)
환경부 (2010). 정수처리공정에 따른 소독부산물 형성 및 저감방안 연구(Ⅰ) - 원・정수의 전구물질 및 소독부산물 실태조사. 국립환경과학원, pp.7-24.
[녹색세상]가습기 살균제 사고, 이필렬, 경향신문 칼럼
“기이한 질환, 2006년 시작된 공포… 공기 중 떠다니는 그 무엇이 문제였다”, 송윤경, 경향신문 칼럼
안방의 참사 가습기 살균제 사태, 박정경, 시사TONG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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