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기진통과 관련된 안위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문헌고찰
2. 본론
2.1. 간호사정
2.1.1. 간호력
2.1.2. 진단(치료)를 위한 수(시)술 및 검사
2.1.3. 주요 약물 요법
2.2. 간호과정
2.2.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2.2.2. 간호 과정 적용
3. 조기진통(Preterm labor)
3.1. 문헌고찰
3.1.1. 원인 및 유발요인
3.1.2. 조기 진통의 예측 및 진단
3.1.3. 조기진통의 산전 처치
3.1.4. 치료
3.1.5. 모체, 태아, 신생아에게 미치는 영향
3.1.6. 간호중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문헌고찰
조기진통의 문헌고찰은 다음과 같다.
조기진통(preterm labor)이란, 임신 20주에서 37주 미만의 기간 중 자궁경부의 변화를 동반한 20분 내에 4회 이상의 자궁수축이나 1cm 이상의 자궁경관 개대(dilatation) 또는 80% 이상의 소실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조기진통의 원인은 과거력, 사회경제적 수준, 산모의 나이, 영양상태, 다태임신, 자궁내 감염, 자궁기형, 자궁경부 손상, 내과적 질환 등의 산모측 요인과 다태아, 양수과다증, 태반이상, 태아기형 등의 태아측 요인으로 구분될 수 있다. 조기진통의 발생빈도는 전체 분만의 6-15% 정도이고, 국내에서는 매년 약 5만명의 조산아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기진통이 있을 때 만삭분만 시 일어나는 변화인 자궁수축의 증가, 자궁경부 개대, 그리고 양막 파열이 발생한다. 조산 여성의 약 50%에서 조기진통이 선행되었다는 보고를 볼 때 조산과 함께 조기진통 증상을 관리하는 것은 고위험 임신부의 안전한 출산 간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임신 스트레스가 자궁경부의 긴장을 높이므로 조산과 조기진통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임신 중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생활사건, 사회적 지지, 우울 등이 모두 포함되는데, 임신 관련 불안이 높은 임신부에서 조산의 발생 위험은 2배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임신 여성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조산과 같은 부정적인 임신 결과를 초래하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조기진통과 조산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고위험 임부의 안전한 출산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2. 본론
2.1. 간호사정
2.1.1. 간호력
임산부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이○○ 산모는 34세의 교사이며 기독교인이다. 결혼기간은 1년이며 가족은 부부 2명으로 구성된 핵가족이다. 산모는 원하던 임신이었으며 남편 역시 이 아기를 원했다고 한다. 산모는 임신 중의 변화와 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산모는 임신 전 체중이 52kg이었고, 현재 체중은 62kg으로 임신 중 10kg 증가한 상태이다. 활력징후는 정상 범위 내에 있다.
월경력을 살펴보면, 초경은 16세였고 월경 주기는 29일, 지속기간은 5일로 보통이었다. 마지막 월경일은 2013년 10월 30일이었다. 분만 예정일은 2014년 8월 9일이다.
산과력을 보면, 임신 2회, 만삭 분만 0회, 조산 0회, 자연 유산 0회, 인공 유산 1회로 현재 자녀수는 0명이다. 임신 중 합병증으로 임신성 당뇨가 있었다.
가족력을 살펴보면, 결혼상태는 기혼이며 남편 나이는 38세로 회사원이다. 부부관계는 매우 좋은 편이다. 희망 자녀수는 2~3명이다. 산모의 과거병력과 약물 알레르기, 불임력, 흡연 및 음주 습관 등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다.
2.1.2. 진단(치료)를 위한 수(시)술 및 검사
'2.1.2. 진단(치료)를 위한 수(시)술 및 검사'는 임신부의 건강상태와 태아의 안녕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진단 검사와 의료적 처치를 의미한다.
Non stress test(NST)는 태아 움직임에 대한 태아 심음의 반응으로 태반 호흡 기능을 사정하는 검사이다. 건강한 태아는 태아 움직임에 대해 태아 심음 가속으로 반응한다. 임부는 반좌위를 취하고 왼쪽 복부를 약간 낮추어 복부를 경사지게 한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된다. 태아 심음이 기준선보다 45bpm 이상으로 상승하여 15초 이상 지속되는 것이 10분 동안 2회 이상 나타나면 반응한다고 볼 수 있다. 무반응은 10분 동안 태아 심음이 기준선보다 15bpm 이상 상승하지 않거나, 15초 이상 지속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Iams 등은 질식 초음파를 이용하여 조기진통을 진단하고자 하였으며, Richey 등은 transperineal sonography를 통해 진단하고자 하였다. 임신 중기에 무증상의 자궁경부개대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조산의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태아 fibronectin은 주로 모체혈액과 양수에 고농도로 존재하며, 배아착상시와 그 후 태반과 탈락막의 세포간 접합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조기진통을 예측하는 표식자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하며, fibronectin 음성 결과가 조기진통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예측하는 데 더욱 유용하다고 한다.
이처럼 조기진통의 진단과 예측을 위해 다양한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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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www.blog.naver.com (임산부의 사정기록 및 사례를 위해 다양한 블로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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