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하늘과바람과별과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윤동주란 어떤 인물인가
2.1. 윤동주의 생애
2.2. 윤동주의 시 분석
2.2.1. 서시
2.2.2. 자화상
2.2.3. 십자가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윤동주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시인 중 한 명이다. 그는 대한민국 문학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1940년대를 대표하는 민족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윤동주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한 편이지만, 그의 친구나 후배들이 남긴 기록과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통해 그의 생각과 삶을 엿볼 수 있다. 본 글에서는 이 시집에 실린 작품들을 중심으로 윤동주가 어떤 인물이었으며 일제강점기를 어떻게 살아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 윤동주란 어떤 인물인가
2.1. 윤동주의 생애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중화민국 동북부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아명은 해환이다. 윤동주는 명동소학교 시절 문학적 재질과 정서를 닦았고, 한국 역사와 민족주의 사상, 민족 교육을 받으면서 독립사상과 민족의식을 깨우쳤다. 은진중학교 재학 시절, 그는 급우들과 교내 문예지를 만들고,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썼는데, 이는 오늘날 찾아볼 수 있는 윤동주의 최초의 작품들이다. 1935년 9월 숭실중학교에 편입한 윤동주는 편입했을 때부터 1936년 3월까지의 약 7개월 동안 「공상」을 포함해 총 15편의 작품을 썼는데, 이 시기에 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시인 정지용이다. 1936년 3월 말 숭실중학교에 대한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자퇴한 윤동주는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편입하였다. 광명중학교 시절, 윤동주는 연길에서 발행하던 『카톨릭 소년』에 동시 「병아리」(11월호), 「빗자루」(12월 호) 등을 윤동주라는 이름으로 각기 발표하였는데, 동주라는 필명은 이 때 처음 사용한 것이다. 1938년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한 윤동주는 최현배에...
참고 자료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울: 정음사, 1948.
이승훈. ≪윤동주 시 연구≫. 서울: 문학동네, 2001.
박현수. "윤동주의 시에 나타난 자아 성찰과 윤리적 의식." ≪한국문학연구≫, 제12호, 2003.
문예운동사. 2017. 김소월의 문학과 생애. 「문예운동」, 136: 30 - 37.
새명동, 세계한민족문화대전,
http://www.okpedia.kr/Contents/ContentsView?contentsId=GC05307753&localCode=krcn&nodeId=G4%2F2
이효상, 2020.02.17.,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5주기를 맞으며,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86578#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