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어린이 교육 영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디어를 활용한 아동교육
1.1. 미디어를 활용한 아동교육의 사례
1.1.1. LGU+와 육아정책연구소의 ICT 활용 아동교육 협력 사례
1.1.2. 증가하는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과 올바른 이용법
1.2.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1.2.1.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
1.2.2. 해외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
1.2.3. 교육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2. 코로나 시대의 부모교육
2.1. 코로나 이전의 부모교육
2.2. 코로나 이후의 부모교육
2.2.1. 줌을 활용한 비대면 부모교육
2.2.2. 유튜브를 활용한 부모교육
2.2.3. 녹화된 영상을 활용한 부모교육
2.3. 부모교육 계획안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미디어를 활용한 아동교육
1.1. 미디어를 활용한 아동교육의 사례
1.1.1. LGU+와 육아정책연구소의 ICT 활용 아동교육 협력 사례
LGU+와 육아정책연구소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원격교육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아동을 위한 ICT 활용 원격교육 연구를 검토하고, 초·중등교육에 비해 원격교육의 활용이 늦어진 아동을 대상으로 원격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LGU+는 유아 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육아정책연구소는 LGU+ 후원으로 내년부터 유치원·어린이집의 현장교사와 예비교사의 ICT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한 장학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1.1.2. 증가하는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과 올바른 이용법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렵다 보니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월 한국언론진흥 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하루 평균 4시간 45분을 미디어를 보는 데 사용하고 있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만 7~9세는 약 5시간 36분, 만 5~6세는 약 4시간 24분, 만 3~4세는 약 4시간 8분을 미디어 콘텐츠 시청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만 2~4세 어린이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을 지속해서 보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는 수준보다 4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처럼 많은 시간을 미디어에 쓰는 우리 아이들은 준비 없이 콘텐츠를 보면 위험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하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선택하고 이용하며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능동적인 개념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핀란드의 경우 1972년부터 미디어 교육을 학교 교과과정에 포함시켜 어린이와 청소년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부와 언론사, 어린이 모두가 힘을 합쳐 어린이가 직접 신문을 만들어 대통령을 인터뷰하는 등 능동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부 또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힘써왔다. 에듀넷 e-학습터에서 '디지털 학급 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용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올해 교육부는 학교 안에서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 '미리네'를 개설했다. '미디어 탐구생활'이라는 교재를 개발하여 학년별, 교과별로 다양한 미디어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QR코드로 연결된 교육용 영상을 시청하고 활동지를 작성하며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나아가 학부모를 위한 미디어 교육 영상도 함께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미디어 이용이 크게 증가한 어린이들의 올바른 미디어 활용을 위해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나쁜...
참고 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17
증가하는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 막지 말고 올바른 이용법을 알아가요! (feat. 미리네) (tistory.com)
부모교육론 통합교안
부모교육. 정옥분, 정순화. 학지사(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