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공통교양 심리학 마음트레이닝 활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마음 트레이닝
2.1. 감정의 척도화
2.2. 감정 단어의 연습
2.3. 기분일기
2.4. 처음 써보는 편지 기법
2.4.1. 빈 의자 기법
2.5. 즐거운 활동: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
2.6. 역기능적 사고의 규명
2.7. 나의 핵심신념 찾기
2.7.1. 하향 화살표 기법
2.8.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불안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형태는 너무나 다양하다. 그만큼 중요하며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디즈니 픽사에서 제작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주인공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불안이라는 감정이 자아에 들어오면서 겪는 시행착오에 대한 주제를 핵심으로 삼았다. 그리고 불안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미숙한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또래 관계에 미치는 영향, 자기 자신을 부족하다고 느끼며 하는 행동에 의기소침해지며 더 나아가 우울감까지 주게 된다. 이는 어린아이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고 성인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트레이닝'에서 제시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포함한 다양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심리적 어려움을 좀 더 잘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2. 마음 트레이닝
2.1. 감정의 척도화
감정의 척도화는 책에서 소개한 방법 중 제일 첫 번째로 소개된 방법이다. 이 방법은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불안이 어느 정도 되는지 숫자로 표현해 보는 것이다. 글쓴이는 주로 아침에 숙면하고 일어났을 때 개운함을 느낄 때 5점 정도의 평온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했다. 하지만 사소한 일들이 하나둘 모여서 세 번째 상황에서 한꺼번에 크게 영향을 받아 4.7점 정도로 감정 상태가 낮아진다고 했다. 그런데 그날 새로운 만남을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했고,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지각을 하게 되었고 상대방으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까지 받았다. 이런 외부적 요인들이 누적되면서 최종적으로 감정 상태가 2점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감정의 척도화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숫자로 표현해 봄으로써 현재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누적되는 경우 숫자로 표현하면 그 정도를 잘 알 수 있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방법의 핵심이다. 글쓴이는 평소에 감정의 척도화 방법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며 5점 상태의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2.2. 감정 단어의 연습
감정 단어의 연습은 평소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잘 익혀두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감정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 상태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익히고 연습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은 매우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본 감정인 기쁨, 슬픔, 분노, 공포, 혐오, 놀람 등에 대한 단어들이...
참고 자료
서울 임상 심리연구소 (http://www.yesucan.co.kr/new/sub2/sub2_2.php)
심리학에 묻다 교재
신은진, “우울은 '수용성'… 샤워하면 씻겨나간다?”, 조선일보, 2022년 8월 3일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03/2022080302008.html
권순일, ““일단 움직여라”…우울증에 운동이 좋은 이유“, 코메디닷컴, 2022년 4월 22일
https://kormedi.com/1393600/%EC%9D%BC%EB%8B%A8-%EC%9B%80%EC%A7%81%EC%97%AC%EB%9D%BC%EC%9A%B0%EC%9A%B8%EC%A6%9D%EC%97%90-%EC%9A%B4%EB%8F%99%EC%9D%B4-%EC%A2%8B%EC%9D%80-%EC%9D%B4%EC%9C%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