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매스미디어A+] 나의 일상생활 속의 미디어 사용수기 및 체험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9.01.1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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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멀티미디어/매스미디어A+] 나의 일상생활 속의 미디어 사용수기 및 체험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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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디지털 문화보다는 아날로그 문화가 더 좋다고 그래서 그런 삶을 살고 싶다고. 아날로그 문화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람냄새가 좋다. 디지털 문화는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거 같다. 하지만 나도 언제부터인가 디지털 문화 한가운데서 생활하고 있다. 사람은 편함을 추구하는 동물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고 말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는 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만한 말이다.
사람이 편해지면 편해질수록 사람이 무언가 일을 할 때 해야 하는 행동은 갈수록 줄어든다. 예를 들어 학생인 우리만 해도 그렇다. 예전에는 모든 과제를 손으로 직접 써서 제출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한글이나 워드를 이용해서 그 전보다 훨씬 더 간편하게 생활하고 있다. 또한 사전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아무리 무거워도 사전 없이는 영어공부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들고 다녔고, 사전을 넘길 때 나는 그 소리가 좋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전자사전이 등장했고, 하물며 휴대폰 안에도 영한사전 기능이 생겨서 웬만한 단어는 휴대폰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도 관련하여 단어풀이 내용이 금방 화면에 떠오른다. 이런 모습은 단순한 예일 뿐이지 이외에도 다수의 디지털문화가 아날로그 문화를 밀어내버렸다.
이런 디지털 문화 속에는 미디어를 빼놓을 수가 없다. 나 역시 하루에도 다수의 미디어를 보고 듣고 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다. 하물며 다른 사람 역시 다수의 미디어 속에서 아님 곁에서 생활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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