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매스미디어A+] 나의 일상생활 속의 미디어 사용수기 및 체험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9.01.10
- 최종 저작일
- 2009.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멀티미디어/매스미디어A+] 나의 일상생활 속의 미디어 사용수기 및 체험에세이
목차
1. 들어가며
2. 미디어 생활기
2.1. 나의 생활과 미디어
아침
학교생활
저녁
귀가 후
2.2. 현대 사회와 미디어
핸드폰
인터넷
3.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내가 중학교 때인 7-8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는 텔레비전과 신문에 불과했다. 당시 핸드폰은 무척이나 귀한 물건이었고 인터넷 이전의 ‘통신’ 이라는 매체가 존재했을 때였다. 사실 그 때에는 핸드폰과 인터넷에 대한 필요성이 희박하였고 공중전화나 통신을 쓰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지도 못했다.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 전 국민 1핸드폰 시대에 사는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들은 기존 미디어와 대비되는 ‘뉴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텔레비전, 서적, 신문과 같은 기존 미디어와 뉴 미디어들은 넘쳐나는 정보를 현대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미디어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보에 도태된 것이며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 발맞추지 못하는 원시인 취급을 받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나 역시 많은 미디어 속에 살고 있고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대학생 중 하나이다. 내 삶의 대부분이 미디어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이번 과제를 통해 나는 미디어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며 또 각 미디어는 나에 의해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2. 미디어 생활기
2.1. 나의 생활과 미디어
아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텔레비전을 켜는 것이다. 학교에 나갈 준비를 하는 동안에 텔레비전 뉴스에 나오는 날씨를 보거나 간밤에 일어난 새로운 소식들을 훑어보고는 한다. 집밖을 나서며 지하철에 타는 순간까지는 MP3를 통해 라디오를 듣는다. 주로 음악 감상을 위해 라디오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한 채널의 음악이 끝나고 진행자의 멘트가 나오면 음악이 흐르고 있는 다른 채널로 바꿔 듣고는 한다. 라디오의 채널은 많고 각 채널은 조금씩 다른 시간대에 다른 음악을 틀어주니, 채널만 적당히 바꾸면 학교 가는 내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하철을 타기 전에는 역 앞에 비치되어 있는 일명 ‘무간지’를 챙긴다. 이는 역 앞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소형 신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