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을 몰라도 단번에 이해되는 생활 경제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문득 이런 의문이 생긴다면, 이 책을 읽어라!
ㆍ 손해 볼 줄 뻔히 알면서 주식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
ㆍ 화장실 소변기 안쪽에 왜 파리가 그려져 있을까?
ㆍ 쓸데없다고 생각한 메시지가 왜 행동을 자극할까?
ㆍ 아울렛 매장의 할인율은 대체 믿을...
대체 무엇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
<어쩌겠어요, 이렇게 좋은데>는 우붓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환한 미소에 젖어들면서 그동안 모른 척했던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던 것들에 비로소 눈뜨게 되는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담백하고 편안하게 펼쳐진다.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의 관계 처방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연극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책으로 초판 이후 10년 동안 나타난 변화를 바탕으로 수정·보완 작업을 거쳤다. 처음 연극을 기획하고 예산과 홍보 방안을 세우는 부분에서부터 준비를 마친 후 관객에게 발표하는데 필요한 분장이나 의상, 무대 효과에 이르기까지 연극 제작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각 단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과 주의 사항 등을 꼼꼼히 수록해 연극이나 연극제작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훌륭한 교재가 된다.
- 출판사 제공
“어른이 되려면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져라.”
우리는 어떤 사람을 어른으로 부를까? 다 자란 사람, 돈을 벌기 시작한 사람,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 독립해서 사는 사람……. 수많은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이는 진정한 어른을 나타내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이에 일상의 모든 것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하며,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닌 저자는 10여 년의 사색 끝에 어른을 단 한 줄로 설명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진실한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이다.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은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하다. 하지만 그런 그들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친분을 나누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모두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런데 만일 중년이 되어서도 혼자일 때 외로워서 견딜 수 없다면, 만남에 집착하고, 외부의 소리에 민감하다면, 자신의 삶 자체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건강하게 늙지 못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것 없다.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을 때마다 당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여, 혼자 있는 시간의 근사함을 깨닫게 해줄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