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위한 구약윤리』는 구약신학, 기독교 윤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교과서적 저술로 인정받고 있는 본서는 생태와 환경, 가난과 토지, 정치와 경제, 사법 체계 등 당면한 현대의 이슈들과 관련된 구약의 주제들을 탐구함으로써, 구약이 여전히 우리의 규범이 될 수 있음을 저자 특유의 명쾌한 글로 밝혀낸다.
인류 역사 최악의 연쇄 살인마, 흑사병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책. 역사학자와 동물학자가 13년간 유럽의 전염병을 연구한 결과물을 모아 엮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흑사병에 대한 정보들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오해와 무지로 얼룩진 것이었는지를 섬뜩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