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빌딩, 터미널 등에서
우리 곁을 지키며
구부정한 허리를 하고 푸른 작업복을 걸친 채 온갖 궂은일은 도맡고 있는노동자들의 이야기『임계장 이야기』는 지방 소도시에 살면서 공기업 사무직으로 38년간 일하다 퇴직한 60세 노동자가 생계를 위해 시급 노동의 세계에 뛰어들면서 쓰기 시작한 3년간의...
죽음의 사회적 이해가능성과 소통가능성을 하나의 척도로 삼아 근대사회가 자신의 구조적 조건 아래서 어떻게 죽음과 만나고 있는지에 대한 차분한 분석을 통해 오늘, 여기 ‘죽음의 자리’를 되짚어보고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그러나 너무 무겁지는 않게 이야기할 수 있는 ‘다른 매개 또는 방법’이 되고자...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스무 개의 이야기 그리고 스무 명의 인터뷰21세기 한국인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지식사전 『지식 ?』시리즈. 2005년 9월, EBS에서는 'E'를 키워드로 한 자연, 과학, 사회, 인물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다룬 <지식채널 ?>를 방영하였다. 일주일에 세 편씩 5분 동안...
우리 시대 마지막 성자『청년의사 장기려』. 차세대 입담꾼으로 불리는 손홍규의 장편소설.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 바보 의사, 한국의 슈바이처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 실존인물 ‘장기려’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룬 소설이다. 그 많은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려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의사로서...
우리 시대의 언어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짜 사람됨의 공부!
『퇴계의 사람 공부』는 주자학상과 퇴계학학술상을 수상한 이광호가 조선시대 최고의 유학자이자 탁월한 교육자였던 퇴계 이황의 단호한 신념과 끝없는 사색, 그리고 지식인으로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을 엿보고, 그것 자체로 사람됨의 길을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혼돈의 시대를 살았던 당대 최고 지성, 퇴계 이황은 53세라는 늦은 나이에 마침내 자득의 경지에 도달하자 커다란 수원지에서 강물이 솟구치듯 수많은 저작을 쏟아냈다.
후학들에 의해 세상에 빛을 본 『퇴계집』에는 총 51권 31책의 방대한 양이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 수록된 퇴계의 글은 하나같이 퇴계가 일정한 학문적 수준에 도달하고 난 뒤에 쓴 것이어서 학술적 일관성이 뛰어나고 학문을 하며 몸과 마음으로 체험한 내용이 많아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퇴계 실천 철학의 핵심을 이루는 내용을 가려 뽑아 재편집한 것으로, 인간 완성의 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