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6권 『원미동 시인』에서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과 절망, 희망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양귀자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현생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시작으로 중세의 검투사와 궁정 극장의 촛불관리인, 현대의 세일즈맨을 거쳐 우주 행성의 분양권을 파는 행성중개인까지. 그리고 여기 그들의 몸속으로 들어간 한 남자가 있다. 남자는 매일 새로운 시대, 매일 새로운 타인의 하루를 살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모든 순간은 빛나는 기회다!<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의 저자인 시인 서효인의 에세이『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에 대한 기록과 우리에 대한 기록, 그리고 응원과 격려를 담고 있다. 저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야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