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기술에는 멍하니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갖기, ‘천 번 노크’ 방식으로 오로지 단련에 집중하기, ‘형태’에서 시작해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하기, 사소한 것도 철저하게 자동화시키기 등 4가지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4가지 기술을...
[표지글]"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의욕이 앞서 먼저 넓은 농지를 구입하고 유기농법에 직판거래를 생각하지만,이 책은 우리들의 이러한 생각을 여지없이 흔들어 놓고 있다. 농업은 취미로 텃밭을 일구는 것이 아니고사업이므로 고정 관념을 깨야 한다."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농업의 비법이 이 책속에...
“수학은 푸는 걸까? 읽는 걸까?”
한참을 고민해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이 질문에 일본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의 멘토 나가노 히로유키는 이렇게 답했다.
“수학의 핵심은 독해력으로, 수학은 읽어야 풀린다!”
그는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라고 권한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역량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보편적인 매개체는 텍스트, 바로 ‘글’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언어다. 또한, 자연계 및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언어다.
요즘 수학 문제는 문장으로 된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다. 문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문제 속에 어떤 수학적 문제가 숨어 있는지조차 발견할 수 없다. 적당한 공식을 대입하거나 계산하기 이전에 문제로 주어진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 속에 있는 수학적 문제를 발견하는 게 먼저다. 교과 과정도 수학에 과학, 역사, 사회 등 다양한 개념을 융합한 ‘교과 통합형(STEAM)’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국어에는 강하지만 수학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은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 인간은 사고(思考)할 때 언어를 사용한다. 빈약한 어휘를 사용해서 힘 있는 논리를 쌓아나갈 수 없다. 국어를 잘한다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셈이다.
정리한다, 순서를 지킨다, 변환한다, 추상화한다, 구체화한다, 반대 시점을 가진다, 미적 감각을 기른다 등 일곱 가지 발상법만 익히면 누구나 독해력을 높여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수학 발상법을 설명하는데 수식이나 수학 교과서의 어려운 개념들을 예로 들지 않는다. 일본 수능시험 국어 과목에 출제되었던 지문, 점심 메뉴 선택, 연애편지, 와인 분류, 명언, 음악 등 일상의 사례와 심리학 및 경영이론을 넘나들며 수학 발상법을 폭넓게 설명한다.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에서 저자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금부터 하루 5분 스쿼트를 해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바른 자세를 알려준다. 그림과 함께 스쿼트 자세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스쿼트의 효과와 스쿼트 효과를 높이는 건강 습관 10가지를 소개해 하체 건강을 지켜나갈 수...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 잡는 마법의 화술 '콜드리딩'마케팅이나 영업, 서비스 등 비즈니스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맞선, 연애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간관계에 곧장 써먹을 수 있는 금단의 대화법인 '콜드리딩'을 소개한 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콜드리딩의 기본을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