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읽다』는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 김영하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으로 ‘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열렬한 독자로서 ‘독서’라는...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실무자가 직접 쓴 ‘ESG 실무지침서’
ESG의 시대는 이미 왔습니다. 민첩한 조직에서는 벌써 ESG 업무를 담당할 실무팀을 꾸려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ESG 업무는 그 개념이 광범위한 데다 깊이 또한 여느 직무보다 상당해 새롭게 담당자가 된 직원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난감해 합니다.
사실 ESG 업무는 몇몇 전담 직원을 둔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최고경영자부터 시작해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변화에 참여해야 하는 커다란 미션이기 때문에 전담 직원만 지정해 두고 그들만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특히 ESG 경영은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한 이미지 관리 차원의 활동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 경영전략 방향,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필수요건을 갖추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ESG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의 경영수준을 고도화하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급변하는 ESG 환경에 맞춰 기업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ESG 경영은 결국 기업을 균형 있게 오래도록 운영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고, 나아가 전 세계의 환경과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임을, 그리고 그 변화를 만드는 주체는 바로 세상의 모든 기업과 그 구성원이라는 것을 전하고자 합니다.
챗GPT가 글쓰기의 혁명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온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글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ChatGPT의 등장으로 이제 그렇게 글을 쓰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지금 시대에 종이 원고지에 글을 쓰는 사람이 없듯이, 앞으로는 AI의 도움 없이 글을 쓰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AI가 글 쓰는 시대에 사람은 무슨 글을 써야 하나요?
인공지능이 웬만한 글은 다 써 주는 시대에 사람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요? 내용의 정보력과 글의 구성력에서 승부를 볼 수 없다면 사람다운 생각과 경험에 차별성을 둬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써야 하나요?
ChatGPT와 같은 AI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사람의 글쓰기와는 뭐가 다른지, 사람은 AI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글을 쓸 수 있는지, AI보다 더 좋은 글은 어떻게 쓰는지 이 책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이 책은 엄연히 글쓰기 책입니다.
고민하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공부의 길『청춘의 커리큘럼』. 저자는 주류 언론과 지식인 사회가 외면하고 있는 중요한 이 시대의 문제, 석유의 정점과 농업, 핵발전의 문제를 응시하고자 했다. 웬델 베리, 도로시 데이, 하워드 진, 더글러스 러미스, E.F. 슈마허, 다카기 진자부로와 같은 중요한 지식인...
이모티콘의 모든 것을 담은 ‘진짜 이모티콘 제작 가이드 북’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팔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림도 못 그리고, 포토샵도 못 해서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았던 분들을 위한 이모티콘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주는 진짜 가이드 북이다. 이모티콘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제안, 판매,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