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까지 감동시킨 최고의 시의 ‘한 구절’을 만나다!시인들이 뽑은 ‘내 영혼에 남아 있는 시 한 구절’을 그림과 함께 엮어낸 『벼락치듯 나를 전율시킨 최고의 시구』. 계간 시 전문지 「시인세계」가 마련했던 기획특집 ‘벼락치듯 나를 전율시킨 최고의 시구’를 통해 시인들을 사로잡았던 시구를 한...
프랑스의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보들레르에 견주어지는 세계적인 시인 이장희의 시 전집. 일제강점기를 살면서도 교과서에 실릴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 이장희의 시 전 작품(36편) 수록. 다양한 색채언어를 구사하여 짙은 회화성을 갖는 덕분에 대표적인 상징주의 시인으로 꼽히는 이장희의 시를 원문과 함께 실어 이해를 돕고, 후반부에는 필사나 패러디를 할 수 있도록 예쁜 그림편지지를 마련하여 두었고, 시인 강만수의 해설을 곁들였다.
30분 만에 펀딩 목표 100% 달성하고, 최종 1,800%를 넘긴 화제의 책 〈세바시 인생질문〉!
세바시가 묻고, 내가 답을 쓰는 책, 〈세바시 인생질문〉이 2021년 당신의 삶을 바꿉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이하 ‘세바시‘)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들이 15분씩 지식과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강연 콘텐츠입니다. 세바시는 2011년 5월에 시작되어 10년 가까이 1,300여 편의 강연 스토리 콘텐츠를 만들었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략 7억 회 가량의 조회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한국형 TED’라는 별칭이 이제는 ‘국민 강연 콘텐츠 브랜드’로 바뀐 이유입니다.
세바시는 2021년 10주년을 맞아 세바시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를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듣고 보고 읽는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 꾸준히 성찰하고, 내 삶을 바꾸는 변화로 이어지는 방안이 없을까를 고민했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가 〈세바시 인생질문〉 책 프로젝트입니다.
〈세바시 인생질문〉 책의 핵심은 읽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입니다. 세바시 10년 동안 만들어진 1,300여 개의 강연 중 100개의 명강연을 엄선했습니다. 그리고 100개의 강연을 다시 100개의 인생질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100개의 질문에 다시 300개의 하위 질문을 달았습니다. 독자는 300개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야 합니다. 글쓰기로 답합니다. 글쓰기는 생각을 구체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이끄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세바시 인생질문〉 책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한 달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의 검증대에 올랐습니다. 책의 컨셉트와 콘텐츠에 대한 물음에 세바시팬과 대중은 폭발적인 지지와 후원으로 답해주셨습니다. 모두 3,200여 명이 〈세바시 인생질문〉 책 세트를 선구매했고, 이를 통해서 책의 실물이 나오기도 전에 12,000여 권이 판매됐습니다.
이 책은 모두 3권으로 구성됐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를 얻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세 가지 인생질문을 따라 300여 개의 질문을 각 권에 나눠 담았습니다. 〈세바시 인생질문〉 2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에는 더 나은 삶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질문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분위기에 휩쓸려 결정한 뒤 후회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선택들로 인해 만들어진 삶 속에서 공허감을 느끼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를 즐겁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내면의 순수한 욕구를 발견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찾아보세요. 2부의 인생질문들은 당신의 욕망과 생각을 구분해 꿈길을 걸어 나가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세바시는 또한 이 책을 소유한 사람들과 함께 답을 찾고, 서로 나누는 모임을 진행합니다. 이른바 〈세바시 인생질문 세미나〉라고 부르는 모임입니다. 앞으로 매월 한 차례씩 열릴 텐데요, 〈세바시 인생질문〉 책 프로젝트를 사람들과 함께 답해 나가고 싶은 독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섹스, 다이어트 그리고 아파트 원시인』에서 저자는 이처럼 구석기 시대를 둘러싼 수많은 논쟁을 진화론에 입각해 단호하고 명쾌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정리한다. 구석기인들이 가진 유전자가 환경에 더욱 잘 적응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인간의 섹스,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