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고의 지성들과 정신적 교류를 맺어주는
사상·철학·종교·과학·예술의 총체적 인생론
삶의 방향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내리는 대문호의 처방!
“내 저술들은 잊힐지 모르지만 이 책만큼은
절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톨스토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만 가지라 하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할 것이다”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제3회 김만중문학상 수상 작가 임종욱의 신작소설이 책은 『남해는 잠들지 않는다』라는 장편소설로 제3회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한 임종욱 작가의 신작, 역사 추리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서포 김만중은 숙종 때에 실존 인물로 『사씨 남정기』 『구운몽』 등 불후의 걸작을 남겼다. 소설에서는 불후의...
중국 연구가 눈으로 바라본 현대 중국과 중국인의 본 모습!『중국인은 누구인가』는 저자가 직접 중국에 체류하며 겪은 경험과 그 곳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건들을 접하며 알게 된 현대 중국인의 두 얼굴을 다룬 중국 최신 보고서이다. 중국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과 오해를 재점검하거나 새롭게 그들을...
경영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심리 이론, 필패 신드롬
알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실제로는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저자들은 상사와 부하의 관계에 대해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하면서 매우 흥미로운 현상을 포착한다. 아무리 일을 잘하는 부하직원이라도 상사로부터 일을 잘 못한다는 의심을 받는 순간 실제로 무능해진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를 ‘필패 신드롬’이라 명명했다. 필패 신드롬이 생기는 것은 상사가 자신의 주관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인식하려 하는 확증편향 때문이다. 즉, 상사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 인지적 편견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편견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유능한 직원조차 무능한 직원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 상사를 포함한 모든 리더가 ‘필패 신드롬’에 빠져 현명하지 못하게 행동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처방을 통해 더 나은 성과와 결과를 가져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믿음이란 무엇인가』에서 왜 신조가 필요하며 신조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풍성하게 하는지에 대해 탐험했다면, 이 두 번째 책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의 기본 개념들을 살펴봄으로써 신조의 주제들을 더 깊이 탐험한다. 맥그래스는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짧은 고백으로 이 탐험의 출발점을 삼는다. 이 고백을 통해 맥그래스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전능하신 분으로 신뢰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 믿음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