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도시인구의 상당수가 '슬럼'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빈민층의 거주지'를 뜻하는 슬럼은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들을 낳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기획이 낳은 괴물'이다. 『슬럼, 지구를 뒤덮다』는 '세계 도시의 슬럼화'라 부를 수 있는 이 전지구적 현상의 구체적인 풍경을...
어린이 성폭력 전문가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치유서!성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영혼의 치유『아주 특별한 용기』. 지난 20년간 성폭력 치유 워크숍을 주도하고, 실제로 성폭력 치유 과정에 뛰어들어 수백만명이 치유할 수 있도록 이끈 저자들이 어린이 성폭력 생존자들과 나눈 이야기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하버드 대학교 발달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와 케이티 데이비스는 이와 같은 젊은이들을 ‘앱 제너레이션’ 즉 ‘앱 세대’라고 정의한다.
『앱 제너레이션: 스마트 세대와 창조 지능』은 젊은이들이 디지털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현실 도피적이고 인간관계가 파편화되고 있으며 창의력이 현저하게...
13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다 기적적으로 깨어나 삶을 되찾은 한 청년의 이야기.
오랜 간호생활에 지친 어머니가, 어느 날 얼굴을 닦아주며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울음처럼 내뱉었다. 하지만 13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아온 그는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었지만, 대답하지 못했다. 식물인간이...
우간다의 아이들을 향한 십자가로의 초청!『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는 다복한 생활을 뒤로 한 채 우간다로 떠나 열네 명의 아이들을 입양하여 키운 ‘케이티 데이비스’의 이야기를 그려낸 책이다. 케이티 데이비스는 열여섯 살 때에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후 안락함을 보장하는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