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은 세계적인 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성공지침서 《THE LAW OF SUCCESS》를 국내에서 최초로 완역하였다. 나폴레온 힐은 성공 의지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실천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려 20여 년의 세월 동안 갈고 다듬어...
2011년 첫 출간 이후, 자녀교육 베스트셀러로 부모와 교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성애, 존 가트맨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최신 감정코칭 이론을 반영하여 개정판으로 출간하였다. 우리나라 가정·학교·사회에 희망을 전파해 온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가트맨...
인간의 경험과 뇌의 경험은 서로 다르다
속이려는 ‘뇌’와 속지 않으려는 ‘인간’의 본격 공존 탐구서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이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을 100% 진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잠들기 전 자기 손으로 직접 벽에 외투를 걸어놓고서도 한밤중 눈을 떴을 때 벽에 있는 형상을 낯선 침입자라고 생각하고 화들짝 놀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치에서 기어가는 저 거미가 독거미가 아니란 걸 이성적으로는 알면서도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글자 되지 않는 이름은 기억 못하면서도 그의 얼굴 생김새, 그와 주고받은 시답지 않은 농담, 그가 입고 다니던 외투의 색깔까지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툭하면 실수를 연발하고, 제멋대로이며, 왕고집인 뇌와 그에 항상 속아 넘어가면서도 어느새 다시 귀 기울이는 인간의 기묘한 공존에 관한 탐구서다. 낮에는 신경과학자이자 밤에는 스탠딩 코미디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저자는 슈퍼컴퓨터를 능가한다는 뇌가 얼마나 엉뚱하고 기이한지, 그리고 그런 존재에게 인간이 얼마나 쉽게 속아 넘어가는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박효선 씨는 그 뒤 ‘극단 토박이’를 만들어 『금희의 오월』등의 연극으로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데 혼신의 힘을 쏟다가, 1998년 간암으로 세상을 뜬 영원한 ‘오월 광대’였습니다. 긴 시간이 흐른 만큼 상처는 아물어야겠지요. 하지만 그 정신을 살려 기억은 늘 새로워야 합니다. 이것이 작가 윤정모가...
개정증보판이다. ‘2017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걷기를 다룬 책에 대한 편견을 깼다. 정치, 사회, 경영,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로 걷기를 말하고 있다. 책에는 눈물과 웃음, 재미와 감동이 있다. 걷기를 말하지만 단순히 걷기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가히 ‘워킹 바이블’이라 불릴만하다.
어떤 독자는 말했다. ‘걷기를 말하지만 단순히 걷기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아무래도 이 책을 비켜갈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아니, 비켜가서는 안 될 것 같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이런 사람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아직 걷지 않는 사람, 이제 걸으려고 하는 사람, 지금 걷고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 걷기는 신체적 영역에서 철학적 영역으로 이동 중이다. 그 한 가운데 ‘당신은 아직 걷지 않았다’가 있다. 아무리 걷기에 대하여 막연한 독자라도 이 책 한권이면 단숨에 인문학적으로 사유하며 걷는 사람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만큼 걷기에 대한 저자의 고뇌가 돋보이는 책이다.
이제, 당신은 걷는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