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비대면사회를 가능하게 만든 IT 핵심기술 ‘클라우드’를 다룬 『클라우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비대면사회라는 미래를 앞당겨 경험하고 있다. 이제 원격회의와 원격수업, 인공지능, 챗봇과 같은 미래사회에나 경험할 듯한 단어들이 익숙할 정도로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러한 IT 첨단기술들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들이 무리 없이 ‘비대면사회’를 지탱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중심에 클라우드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업들이 왜 클라우드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쓰는지, 그리고 기업들이 클라우드의 어떤 IT 기술들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스타벅스, 애플, 우버 등 수많은 기업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클라우드라는 IT 기술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그리고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통해 어떤 미래전략을 세우는지 세세하고 들여다본다.
『클라우드 인트라스트럭처』는 가상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정보 인프라스트럭처를 디자인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가상화 데이터센터의 구성 요소,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 요소, 가상화와 클라우드의 차이점 및 포괄적인 관리 전략 등을 상세히 담았다. 클라우드 환경이 가져오는 다양한 혜택과,...
또 다른 IT 혁명, 클라우드 컴퓨팅에 주목하라! 클라우드가 만들어내는 의미와 전략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클라우드 혁명』. 이 책은 외부 공용 리소스와 재정비된 내부 리소스의 혼합체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이것이 기업의 업무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다루었다. IT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5년 뒤, 당신은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까요?
주변 동료들 중 절반은 사무실에 있지 않을 겁니다.“
두 명의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이 개입된
미래에 다가올 직장 문화 미리보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에 힘입어 변화하는 일터의 문화를 이야기하는 책 『휴먼 클라우드: 인공지능과 프리랜스 이코노미로 혁신한 다음 세대의 일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두 저자 매튜 모톨라Matthew Mottola와 매튜 코트니Matthew Coatney는 각각 프리랜스 노동과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전문가로서, 이 두 분야가 합쳐질 미래의 일 문화에 대해 명확한 견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큰 회사의 일원이 되어보기도, 프리랜스로 활동해보기도 한 두 지은이는 자신들의 경험에서 시작하여 휴먼 클라우드를 통해 만난 동료들의 이야기까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휴먼 클라우드에서 일한다는 것은 어떤 것이고 어떤 점이 사무실보다 좋으며 또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프리랜서 노동자의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그를 고용해야 하는 조직의 시각에서도 이 새로운 일의 문화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