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말하는 보물지도란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는 이미지, 사진 등의 스크랩 도구를 말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실천하여 성공화한 보물지도 활용법과, 30년의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약 10억 원의 자기투자를 통해 배운 동서고금의 꿈의.실현.소망달성.성공철학.심리학의 핵심이 담겨있다.
저자는 30년 동안 10억을 투자하여 세계적인 부자들과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했고, 그 결과 일반인도 쉽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최상의 성공 노하우, ‘꿈의 설계도’를 만들어냈다. 이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쉽고 재미있게 꿈을 이루는 방법이자, 행운을 불러들이는 마법의 ‘보물지도’이다.
모두 결혼하는 시대야말로 이상한 시대다!
한 언론조사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SNS에서 비혼을 언급한 비율이 700퍼센트가량 늘어났다. 또 결혼 관련 설문 조사에 ‘결혼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는 응답자가 55퍼센트를 넘어섰다. 이쯤 되면 ‘비혼’이라는 말은 이미 우리 사회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고 해도 무리 없을지 모른다.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은 입담 좋은 두 페미니스트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와 미나시타 기류의 대담집이다. 기본적으로 두 사람의 생각은 같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전적으로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며, 비혼은 결혼과 마찬가지로 삶의 방식 가운데 하나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이 책을 통해 비혼을 둘러싼 사회 변화, 가족관계의 변모, 저출산 문제 등을 넘나들며 풍부한 논의를 펼친다.
우에노 지즈코와 미나시타 기류는 개인 경험과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반박하는 한편, 비혼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를 제공한다. 비혼을 지향하거나 고민하는 사람들. 특히 결혼하라는 압력에 질린 여성들이라면 두 사회학자의 이야기에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싱글 행복하면 그만이다』는 혼자서도 주눅들지 않고 누구보다 멋지고 행복하기 사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이 책은 결혼 적령기 여성부터 노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싱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싱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많은 여성들에게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