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구약에 등장하는 과거의 모습을 단지 고대의 유물로 소개한 것이 아닌 우리의 믿음과 신앙 안에서 보려고 한 것에 커다란 의미를 줄 수 있다. 풍부한 자료를 제시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여 진실에 접근하고 그 안에 숨겨진 깊은 하나님의 의도를 밝히려는 구약의 뒷골목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스라엘이 독립 60주년을 맞았다. 기념행사는 세계 곳곳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예루살렘의 밤하늘은 현란한 불꽃으로 물들었고 그 한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이 지난 세월 끊임없이 전가의 보도로 되새기던 홀로코스트는 다시금 빛을 발했다. 일주일 뒤 가자지구와 서안, 그리고 요르단과 레바논 등지의...
<신앙의 자태> 1권,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 편. 구약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지고 있던 신앙의 이모저모를 신중히 고찰하면서 '정순하고 바른 신앙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깊고도 장중하게 해명한다. 더불어 이 시대의 교회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바른 좌표를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최정예 부대, 최고 중의 최고 ‘탈피오트Talpiot’의 시작이다.
무력이 힘을 얻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재래식 무기뿐만 아니라 핵에 이르기까지 무력을 앞세워서는 그 어느 것에서도 힘을 얻기 어렵다. 이런 시기에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고 명확하다. 군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