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아름답고, 명쾌한 ‘우주 미스터리’에 관한 거의 모든 것『모든 순간의 물리학』은 20세기 이래로 물리학에 불어닥친 혁명의 두드러진 특징과 이로 인해 포문을 열게 된 새로운 문제와 신비를 살펴보는 책이다. 총 일곱 개로 구성된 강의는 20세기 물리학의 혁명을 일으킨 핵심 이론들뿐 아니라 가장 최근에...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무경계』. 영향력 있는 철학자 켄 윌버의 저서로, 23세 때 저술하여 동서양의 심리학을 통합시키는 독창적 사상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요약한 것이다. 동서양의 심리학은 물론, 정신요법과 신비사상을 모은 《의식의 스펙트럼》의 핵심주제를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마음속에 정신적 경계를 긋는다. 그런 다음 그 경계의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은 ‘나’라고 느낀다. 반면에 그 경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나 아닌 것’으로 느낀다. 즉,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본질은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라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책은 인간의 본질과 깨달음의 지평에 관한 가장 정교한 통찰을 제공한다.
지금, 북극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쟁탈전!북극을 둘러싼 각국의 경쟁을 소개하는 보고서『북극해 쟁탈전』. 북극해의 자원 및 경제적 가치와 북극해를 둘러싼 강대국들 간의 이권다툼을 다양한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책이다. 북극의 정치적, 경제적, 생태학적 상황을 둘러싼 치열한 자원전쟁을 다루고...
삼위일체론적 성령론을 설명하는 『성령은 누구인가』. 은사를 중심으로 다룬 성령론이 아니라, 성령을 삼위일체의 성부와 성자와 동등하게 다루는 새로운 성령론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12세기 신학자 요아킴 피오레가 주장한 성령의 제3시대론과 19세기 역사학자 J. 부르크하르트의 역사 이해, 그리고...
민주주의 문화의 형성과 정착은 민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들의 의식과 행동에서 비롯된다. 사회에 성숙한 시민들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민주주의 제도가 주어졌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민주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 즉 시민없는 민주주의는 허울만 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주의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