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논픽션 그래픽노블 작가 조너선 페터봄의 그래픽노블. 원자력의 발견부터 원자폭탄이 일본에 투하되기까지 긴박하게 벌어진 역사적 사건들과 폭탄이 실제로 사용되기까지의 과학적 과정을 정교하게 묘사했다. 저자는 원자폭탄이라는 새로운 발명품이 세상에 미친 영향을 방대한 자료를...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원수를 치료하는 운명의 여인 <금발의 이졸데>. 그녀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트리스탄의 용모와 지략에 끌려 복수의 기회를 잃는 대신 잘못 나누어 마신 미약으로 인해 숙명적으로 사랑하는 여인이 된다. 그 사랑은 지고지순한 아름다운 사랑으로 끝맺게 된다. 반면<흰...
12세기 음유시인들인 베룰, 토마스, 아일하르트 등이 노래한 트리스탄과 이즈의 사랑 이야기 중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편린들을 모아 엮은 책. 켈트 문명이라는 잠적한 문화권의 전설로, 인습 혹은 세속과의 불가피한 갈등관계에 처하여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트리스탄과 이즈 두 연인의 곡진하고 자상한...
천재들의 발상에서 발견한 숨은 규칙성!
『트리즈, 천재들의 생각패턴을 훔치다』는 트지르를 통한 창의적 사고 향상에 관한 책이다. 트리즈란 구소련의 발명가 겐리흐 알트슐러가 고안해낸 창의적 문제해결 원리로, 문제의 모순을 극복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현재 삼성, LG, 구글 등 세계 일류기업들의 경영혁신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는 대중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트리즈'의 개념과 방법들을 소설로 풀어서 설명하며 누구나 부담없이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트리즈의 지평을 인문 분야로까지 넓혀 창의력 사고를 키우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선도하여 한국인의 우수한 창의력을 세계로 알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