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만나는 수학 본연의 즐거움
『매스매틱스』는 ‘현재 지식만으로도 과거로 간다면 세계 최고의 수학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상상에서 시작한다. 수학을 포기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이 어느 날 갑자기 피타고라스 시대의 견습 제자가 되면서 수학 본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이 책은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와 ‘수학’이 만나, 평소에 수학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가벼운 마음으로 술술 읽을 수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수학 공식은 몰라도 상관없다.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자유롭게 탐구하는 그 자체가 학문으로서의 수학 본연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매스매틱스』1권에서는 피타고라스 시대와 유클리드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위대한 수학자들을 소설 속 캐릭터로 만나는 재미와 몰입감 있는 전개는 누구나 이 책을 완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수학 공식보다 흥미진진한 수학자들의 인생 방정식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수학사를 담은 《세상 친절한 수학자 수업》은 딱딱한 공식과 증명 대신, 26명의 위대한 수학자들의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들만의 기발한 사고방식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피타고라스의 비밀스러운 종교 생활부터 허준이의 필즈상 수상까지, 수학이 만들어온 인간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은 수학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공식 암기에 지친 중고생, 수학의 맥락을 찾고 싶은 수험생과 대학생, 자녀에게 수학의 창의적 측면을 보여주고 싶은 학부모, 그리고 수학은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수학을 접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수학오디세이》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수학적 발견과 증명을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마술 같은 숫자의 신비와 놀라운 수학자들의 이야기, 수학 이론의 탄생 배경 등 수학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수학의 즐거움과 중요성 그리고 애정이 새롭게 돋게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앤 루니...
수학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수학 비주얼 백과사전『수학의 파노라마』는 수학의 역사와 그 역사를 창조한 수학 천재들, 그들의 핵심 아이디어 250개를 소개하는 책으로 현재까지 50권 이상의 수학, 과학 관력 책을 집필하고 IBM T. J 왓슨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 클리퍼드 픽오버가 이...
테아노는 역사상 기록에 나타난 최초의 여자 수학자로 알려져 있다. 피타고라스는 흰 가운에 별 모양의 5각형 무늬를 새긴 황금관을 쓰고 위풍당당하게 교단에 섰다고 한다. 피타고라스학파는 막강한 세력을 지니게 되었고, 각 방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된 동시에 질시의 표적이 되어 결국 정치적 반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