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대가, 조지 오웰의 중요 평론을 엮은 『모든 예술은 프로파간다다』. 매 글마다 정곡을 찌르는 미학적·철학적 평론을 탄생시킨 오웰의 사고 과정을 추적한다. 이 책을 엮은 조지 패커가 말했듯이 “문장 하나하나가 어떻게 해서 대중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길을 여실히 보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육서이기도 하다.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선전과 홍보의 고전을 다시 읽는다!자본주의 민주 국가에서 탄생한 선전의 의미와 역할을 소개하는 『프로파간다』. 홍보 산업의 핵심 매뉴얼로 알려진 이 책은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조카이자 'PR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대표작이다. 대중심리학에 정신분석학을 결합하여...
세계적인 반체제 인사 노암 촘스키와의 대담을 엮은 책. 1998년부터 2000년까지의 현안 문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미국의 대외정책의 본질과 국익에 충실한 선전만을 일삼는 미국 언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을 가한다. 우리 사회에서 권력과 특권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좀더 독립적이고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