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앞으로의 공간에 관한 지침서이자, 경험에 탐닉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만족시킬 마케팅 전문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해 시너지를 내고 싶은 기업, 전에 없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야 하는 실무자, 매력적인 공간을 통해 자기만의 고객을 확보하려는 사업가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하지만 월드컵은 하나의 예일 뿐, 빨간색을 활용하는 레드 마케팅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기업들의 핵심 마케팅 포인트가 되어왔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요즘처럼 시장이 포화되는 단계에서는 상품 자체보다는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크고, 특히 소비자의 감성에...
창업 초기 파리만 날리다 화마를 입고 가게가 다 타버린 사이제리야에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어떤 비책이 있었기에 수많은 음식점이 하루가 멀다 하고 문을 닫는 냉혹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40여 년 동안 생존은 물론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일까? 사이제리야의 창업자 쇼가키 야스히코가 창업...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관심부터 끌어라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대공개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 때 먼저 사람의 심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만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근데, 나는 ‘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잘 생각해보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당신도 ‘파는’ 사람이다. 열심히 준비한 제안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애써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명했는데 2%가 아쉽다면, 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바로 이때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이 필요하다.
28세에 광고 제작회사 설립 후 1년에 혼자서 1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연간 100회 이상 강연하는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 인기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설득의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무언가를 팔려면 우선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눈치채지 못하게, 고객을 ‘쓱’ 끌어당기는 심리 마케팅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책에는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가 가득하다. 잘나가는 동료, 잘나가는 가게에 숨은 ‘한 끗’을 만드는 비밀이 담겨 있다. 당신이 무엇이든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라. 써먹는 즉시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두 배로 뛸 것이다.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ECHO상 국제 심사 위원으로 활약하는 일본의 유명한 카피라이터 간다 마사노리는 이 공식을 체계화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에 등장하는 PASONA 법칙이다.
〈〈고객이 안고 있는 고통(PROBLEM)을 친근(AFFINITY)한 언어로 해결(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