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과학이 하나의 해결책으로서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게 만들 수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과학 강연을 파인만 특유의 화법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며 과학이 무엇이며 어떤 것이 진짜 과학인지, 실생활에 어떻게 과학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인간이 만든 이론 가운데 가장 정확한 이론이라는 양자전기역학(QED)으로 누구보다도 물리학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 놓은 리처드 파인만의 강연, 인터뷰, 통찰이 담긴 글 들을 모아 엮은 책. 물리학에 대해 다룬 글뿐만 아니라 종교, 철학, 교육, 미래의 컴퓨터에 대한 글, 그가 선구적 기여를 한 나노테...
『클래식 파인만』은 리처드 파인만의 자서전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와 《남이야 뭐라 하건》 세 권의 합본판이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시리즈와 《남이야 뭐라 하건》은 20년 가까이 과학 도서계의 필독서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독자들의 사랑을...
재미만을 추구하는 천방지축 인간형 같지만
질서정연한 매력을 지닌 21세기 창조적 인재의 원형
누군가 던져 올린 접시가 빙글빙글 도는 것을 보고 단지 재미있게 느껴져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복잡한 수식 대신 희한한 그림 한 장으로 세상을 뒤흔드는 과학적 발견을 내놓았다. 그것이 바로 복잡한 입자간의 상호작용을 한몫에 정리한, ‘파인만의 다이어그램’이다. 지금 우리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살균과 향균 기능이 있는 냉장고와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로봇을 이용해 수술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파인만의 연구 덕분이다. 《파인만 이야기》는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21세기에도 여전히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노벨상 수상자이자 늘 자유인이고자 했던 리처드 파인만의 독특한 삶을 이야기한다.
영웅을 꿈꾸면서 현실에서 길을 찾도록 이끄는 「내가 꿈꾸는 사람」 제2권 『과학자 -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이 시리즈는 청소년이 지금 살아 있는 인물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영웅'을 가짐으로써 결정적 꿈을 찾도록 인도한다. 인물을 미화하거나 포장하기보다는, 인간적 약점까지 생생하게 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