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64KG의 평범한 50세 아줌마가 46KG의 우아한 근육보유자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아이 셋 낳고 17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동화작가 이민숙이 제안하는, 미라클 머슬을 통한 미라클 라이프! 이 책은 50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던져준다. 50 이후의...
500만 인사이트가 신뢰하는 조화로운 삶의 최소 조건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다르게 살고 싶은 40대, 필요한 건 생각보다 작고 우아한 변화다."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는 인생의 전환점에 선 마흔 이후,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사소한 태도들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지 예의 바름이나 격식을 강조하는 책이 아니라, 인상·말투·표정·습관·관계 등 일상의 디테일에서 우아함을 길러내는 실제적인 태도 훈련서다. 이 책은 “어른의 품격은 아무도 안 보는 순간에 드러난다”는 문장을 축으로, 아무리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상류에 머무는 사람들의 특징을 세심하게 짚어준다.
저자는 15년간의 패션업계 경력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바탕으로, 태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기술’임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단 1년 만에 10만 팔로워와 함께한 에티켓 콘텐츠 운영 경험을 녹여낸 이 책은, 지금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우아하게 빛나는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변화의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진짜 우아함이란 거창한 자리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존중하는 사소한 태도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한다.
“태도가 결국 당신의 인생을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불혹.
마흔이라는 시점은 삶을 품격있게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다. 이 책을 통해 보다 우아한 기품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인문학의 눈으로 금융을 통찰하다!수식과 그래프 없이 오직 이야기만으로 금융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지적 향연 『금융의 모험』. 교육과 주택 투자에서 노후 인생 설계까지 금융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든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대부분 금융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고, 수많은 전문...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의 기술!
현대 사회에서 화술은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막힌 말솜씨』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상황에서 말을 잘할 수 있게 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스피치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뛰어난 화술 능력은 자신의 일과 인생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모든 연설이나 강연, 대화는 ‘공감, 조건, 용기, 알림, 동기부여, 설득, 영감, 담소, 감동’이라는 9가지 의도가 적용된다고 설명한다. 이를 토대로, ‘말솜씨에 품격을 더하는 방법,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공격적인 질문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말투뿐만 아니라, 표정, 태도, 옷차림, 최면화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술 기술들이 담겨 있다.
특히, 널리 알려져 있는 잘못된 언어습관을 설명하며, ‘마음으로 기뻐하기, 의도에 적합한 단어 사용하기’처럼 말하기 전에 갖추고 있어야 할 10가지 조건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행사의 주제 파악하기, 목표와 의도 명확히 하기, 청중 연구, 근거자료, 핵심 메시지, 제목 정하기’ 등 말을 잘하기 위한 12가지의 실천적 전략을 소개한다.
시시할지도 모르겠지만
문장이 목표하는 아름다움은 다 똑같다
모든 사람의 모든 단어를,
더불어 환히 빛나는 작고 단단한 보석으로 탈바꿈시키는 것
“조 모란은 산문을 시화(詩化)하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다.”-피터 헤네시, 사학자
“풍부하고 활기 넘치는 글쓰기에 대한 실용적인 제언.”-브라이언 딜런, 『에세이즘』 저자
“늘 우리 앞에 있었던 것을 보여주는 데서 모란의 기지가 시작된다.”-비 윌슨, 저술가
대체 불가능한 문장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단어 옆에 서기』는 텍스트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에서 출발하여 문장을 지나 문단까지 이르는 여정을 통해 단 하나의 유일무이한 글을 쓰는 법을 안내하는 작법서다. 학술 용어와 사변을 최대한으로 덜어낸 이 책은 과학, 역사, 철학, 문학을 참조한 스토리텔링으로 평범한 단어들이 어떻게 우아한 문장의 행렬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준다. 나아가 문장을 쓰는 자세와 생을 대하는 태도를 절묘히 교차시키는 이 책은 “이 종잡을 수 없이 아름답고 혼란스러운 난장을-그러니까 삶을-문장으로 잠시 이해할” 단초를 건넨다.
이 책의 저자 조 모란(Joe Moran)은 영국의 사회문화사학자로, 독일의 비평가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에게서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크라카우어가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지치게 하는 삶”이라고 부르는, 생의 평범하면서 불가해한 것에 주목하는 모란은 일상의 역사와 시론, 시와 논픽션 분야의 글쓰기 교육에 힘쓰며 『만약 실패한다면(If You Should Fail)』, 『초보자를 위한 줄 서기(Queuing for Beginners)』, 『길에 관하여(On Roads)』 등 인간 존재에 대한 치밀한 통찰에 더불어 일상의 역사를 기민하게 탐구하는 책을 썼다. 대부분의 일상적인 것들이 그렇듯, 문장은 누구나 사용하는 글쓰기 도구지만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모란은 전형적인 작법서의 문법에서 탈피하여 “직감과 우연의 힘을 믿고 내 문장을 헤치며” 이 책을 완성했다. 역사, 철학, 문학에서 확장한 은유와 은근한 농담, 가벼운 유머가 곳곳에 자리한 『단어 옆에 서기』는 글을 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독서의 순전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책으로도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