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배려를 파는 가게』는 그가 지속적으로 배려하는 관계가 우리의 삶이나 조직에 어떤 창조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어떤 일에서든 혁신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문화는 개인이나 집단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정한 배려는 선한 마음이 아니라 나와 타인과 상황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과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를 쓴 류승연 작가가 이번에는 배려에 대한 문장을 모으고 단상을 붙여 ‘친절과 다른 배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배려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본...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은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상대의 호감을 얻고, 긍정적이고 자발적으로 상대를 변화시키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상대방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관심이 인간관계의 제1법칙이라고 설명하며, 저자 자신이 수많은 실패 끝에 우러난...
소통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 단지 사용법을 모를 뿐이다!
소통 전문가 선태유에게서 배우는
소통의 4가지 원칙과 깨알 같은 디테일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은 이건희 회장에게 삼성을 물려주면서 ‘경청(傾聽)’이라는 휘호를 직접 써 집무실에 걸어 주었다. 이 회장이 이 두 글자를 경영철학 삼아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남의 말을 끝까지 듣는, 어찌 보면 특별할 것도 없는 경청의 힘은 이토록 놀랍다.
이 책 역시 경청이 소통의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듣다 보면 그 말에 해답이 들어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상대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끊고 내 말 혹은 주장부터 들이미는 일이 빈번하며, 심지어 상대가 손아래 사람이라면 입도 뻥긋 못하게 ‘갑질’을 하는 일도 허다하다. 경청이 안 되는 까닭은 내 의견은 옳고 상대의 의견은 그르다는 과잉된 자기 확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