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와 생각을 바꾸는 디지털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우리의 뇌에, 나아가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마인드 체인지』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다양하고 심도 깊은 연구 내용을 수록한 책이다.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간다는 것의 복잡한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측면들을 ‘뇌’의 변화로부터 시작해 다방면으로 살펴본 최초의 작품이다. 관습적 견해에 주저하지 않고 도전적인 의견을 내기로 잘 알려진 수전 그린필드는 21세기를 지배하고 있는 ‘사이버 라이프 스타일’이 인간의 뇌를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그 결과 인간의 창조성과 사고력, 나아가 공감 능력 같은 인간의 정신 즉, ‘마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탐구한다.
저자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검색엔진, 게임의 환경 속에 노출된 우리의 뇌 회로가 어떻게 재연결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화면 경험’들이 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파헤친다. 나아가 이 새로운 기술과 기술이 빚어낸 생태계가 과연 인간의 가장 주관적인 영역인 정신, 마음에 어떤 흔적을 혹은 상처를 남기는지에 대해 낱낱이 해부한다.
행복을 얻기 위해 자유를 내려놓는 중국인들
지금 왜 우리는 중국의 감시사회에 주목해야 하는가
불온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면 바로 신원을 조회당할 정도로 통제가 철저한 중국. 놀랍게도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불만을 품기는커녕 사회 전반에 만족하고 있다. 단순히 중국인들이 전제정치에 세뇌당해서일까?
한국 사회에서는 한강공원 의대생 실종 사건이 일어나자 방범용 CCTV를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그에 앞서 코로나19 대유행을 감시기술을 활용한 방역 대책이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자 ‘K-방역’에 안심감을 느꼈다. 감시사회 강화는 ‘민주적’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현대 중국에서는 사회적인 불만을 감시사회화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행복한 감시국가, 중국》은 중국통 경제학과 교수와 언론인이 ‘행복한 감시사회’가 된 중국 사회의 실태와 원인을 다면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점과 전망을 살핀 책이다. 감시사회에서 벌어지는 ‘안전성과 편리성의 향상’이 ‘자유의 상실’을 가볍게 여기게 만드는 현실에 주목해야 한다는 도발적 관점을 따라가다 보면, 중국 감시 체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한편 한국 사회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감시사회화 현상에 대비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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