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15년 10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고종완, 고준석, 박원갑, 박합수, 이남수, 이동현 등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 20인이 총출동한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를 엮은 것이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2016년의 집값부터 부동산 시장의 전반을 명쾌하게 전망하고, 시장의 핫 이슈와 정부 정책, 날로 인기가...
2020년 핀셋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전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코로나사태로 경기침체가 가속화하고, 초유의 제로 금리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 책이다.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주택시장이 안정되었다고 자신해왔던 정부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책이 제목이 ‘3년’인 이유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3년이 지나면 새로운 정책이 나오기 힘들고, 나오더라도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다음 정부에... 기대감이 형성됨과 동시에 현 정부는 레임덕에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 출범 후 3년이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봐야 하는 미래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시장에 불어오는 바람이 어떤 것인지는 알아보자는 것이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의 목적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은 변화에 일희일비하다가 큰 변화를 놓치고 지나가는 일은 모두가 흔히 겪는 실수이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꿋꿋한 자기중심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돈과 사람이 몰리는 부의 거점을 파헤치다”
입지 스페셜리스트 이상우, 역사 저술가 유성운
5개의 입지 키워드로 밝힌 돈 버는 땅의 발자취 탐구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속에 나타난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짓는 요인과 이것이 현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낱낱이 분석하여 기술하고 있다. ‘서울은 왜 백제, 조선, 한국의 수도로 낙점되었을까?’, ‘한양의 상권은 왜 종로에서 발달했을까?’, ‘고대에는 신도시 개발을 어떻게 했을까?’를 비롯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실제로 지방 도시의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 ‘유수지·매립지·산지의 가치는 어떻게 변화했나?’, ‘기피 지역이었던 공장지대와 역(驛) 주변은 어떻게 직주근접 상급지가 되었나?’에 대한 대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입지 스페셜리스트 이상우 저자와 역사 저술가 유성운 저자가 힘을 합쳐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시대를 뛰어넘어 돈과 사람이 몰리는 불변의 입지 조건을 분석해 밝히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시장의 흐름과 상관없이 성장을 거듭하고 결국 개발될 수밖에 없는 부의 거점을 읽어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