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건강을 위한 뇌과학적 지식의 기초와
이를 일상에서 쉽게 적용하게 하는
실용적인 팁이 조화된 책
“이 책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행운이다!”
_자청_종합베스트셀러 『역행자』 저자
“검증된 뇌과학 지식과 실천법을 알려주는 책”
“평생 건강을 위한 뇌 사용 설명서!”
_김대수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 뇌과학자)
누군가가 내게 다가와 몇 가지 간단한 실천만 하면 두뇌를 명석하게 만들고, 또한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그리고 실천 과제도 쉽고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기까지 하다면? 더 나아가, 그 방법들 모두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이므로 일시적인 유행을 따라가느라 시간을 허비할 위험도 없다면? 더군다나 그렇게 정리해주는 사람이 세계 두뇌건강위원회의 특별 고문이면서, 노화와 관련된 주제에 관해서는 가장 대중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을 해온 전문가 중 한 명이라면?
이 책은 뇌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나이 들수록 더 지혜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2020년까지 검증된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사회학(인간관계) 및 일상의 흥미로운 이슈를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보내는 데 필요한 뇌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제안한다.
“내가 나 자신을 믿어줄 때 마음은 더욱 강해진다”
15살에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재활로 인한 3년의 공부 공백과 장애를 딛고
검정고시부터 대입, 로스쿨, 변호사 시험, 공기업 시험까지 한 번의 낙방 없이
모든 시험을 10년 안에 합격한 이소희 변호사의 ‘멘탈 비결’
이 책은 인생이 예상치 못한 길로 접어들었을 때,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더 강한 나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열다섯 살에 의료사고로 걸음을 잃은 이소희.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그곳에서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저자는 그 극한의 순간을 발판 삼아, 놀라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중학교 2학년 때 사고를 당한 이후, 3년간의 입원 생활로 인하여 고등학교 3학년 나이가 될 때까지 공부할 수 없었던 그녀가 어떻게 법조인이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갔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자는 이후 2년 만에 모든 대학의 법학과에 합격하며, 로스쿨과 변호사 시험, 공기업 시험까지 한 번의 낙방도 없이 통과하는 기적 같은 성취를 이뤘다. 이 책은 저자 이소희의 시련과 극복, 도전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키워낸 멘탈 강화 전략, 습관 루틴, 공부 비결을 자세히 담고 있다.
-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받아들임’
- 저절로 움직이게 하는 열정의 원전을 찾는 법
- 슬럼프를 벗어나는 레모네이드 사고법
- 내일의 하루를 바꿔놓는 잠들기 전 20분 코칭
- 짧은 시간 투자로 큰 효과를 보는 감사일기와 체크리스트
- 부정적인 생각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삶의 도전을 즐기는 법 등
《걷지 못하지만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는 단순히 한 인물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고난과 좌절,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소희의 삶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있게 일깨워준다. 이 책은 인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다. 삶에서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이 작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다가올 시간을 새롭게 마주하게 하는 힘,
싱그러운 삶의 조각들로 생동하는 윤성희의 세계
2019 김승옥문학상 대상 수상작 「어느 밤」 수록!
완숙하고 예리한 시선을 바탕으로 인간과 삶에 대한 긍정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선보이는 작가 윤성희의 여섯번째 소설집 『날마다 만우절』이 출간되었다.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섯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 그리고 한 권의 중편소설을 출간하며 기복 없이 고른 작품활동을 이어온 그이지만, 2016년 봄부터 2020년 겨울까지 쓰인 열한 편의 단편이 묶인 이번 소설집은 그전과는 또다른 아우라를 내뿜으며 윤성희 소설세계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젖히고 있다는 점에서 그에게 ‘단편소설의 마에스트로’라는 수식을 붙이는 데 주저함이 없게 한다.
특히 ‘훔친 킥보드를 타고 달리는 할머니’라는 인상적인 인물을 그려내어 “홀린 듯 읽으며 경험하는 이 놀라움은 윤성희를 읽는 이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다”라는 평과 함께 2019 김승옥문학상 대상작으로 선정된 「어느 밤」을 포함해, 그간 한국문학에서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노년 여성’의 삶을 다각도로 묘사해내며 “윤성희의 소설과 견줄 수 있는 소설은 윤성희의 소설밖에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문학평론가 이지은), “이만큼이나 인간에 대한 애정을 넘겨받기 적당한 온도로 갈무리해 글로 옮겨내는 작가가 또 있을까”(문학평론가 김녕)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 한데 모인 이번 소설집은 한여름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처럼 우리에게 뜻밖의 선물을 건네받는 듯한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한 해를 사는 인생의 행복 비법
법륜 스님은 해마다 정초, 입춘, 백중, 동지와 더불어 부처님 오신 날, 출가일, 성도일, 열반일에 이르는 불교 명절마다 이 날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왜 불가에서 이 날들을 기념하는지 법문을 해왔다. 법륜 스님이 전하는 불교 명절과 문화 속에 담긴 이야기는 불자는 물론 종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