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들려주는
소설 작업의 모든 이야기!
이것은 작법이 아니다. 소설 쓰기에 대한 디테일의 디테일이다
처음 소설을 쓰는 지망생들은 첫 문장을 쓰는 것부터 버겁다고 한다. 수많은 작법서들이 미래의 소설가들을 위해 이러쿵저러쿵 많은 글 쓰는 법을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작법도 결국 소설가로서 글을 쓸 수 있는 마음과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밀리언셀러《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도 마찬가지였다. 무명작가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던 그에게도 역시 소설 쓰기가 맨손으로 언 땅을 파는 것처럼 고되고 지난한 싸움이나 다름없었다. 막막한 심정으로 텅 빈 모니터와 눈싸움하는 날이 많았고, 자신만을 위한 작업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이 책은 ‘김호연의 사적인 소설 작업 일지’라는 부제처럼 작가 자신이 처음 소설을 쓰기 위해 작업실을 구한 일화부터, 글쓰기의 해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창작기, 거기에 더해 이 시대 소설에 대한 작가만의 생각과 소설 쓰기에 대한 디테일한 지점들을 망라했다. 작가 본인이 생각하는 글쓰기의 태도와 소설 쓰기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정리했다. 소설가로서 김호연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그동안 생각하고 품어왔던 바를 숨김없이 독자들에게 고백하고 있는 최초의 시도다. 결국 이 에세이는 글을 쓴다는 것, 소설을 쓴다는 것, 당신의 삶을 작품에 반영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동시에 그가 생각하는 ‘소설’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를 숨김없이 밝힘으로써, 예비 소설가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는 창작 에세이다.
150만 독자가 사랑한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 신작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었다”
2024년 봄, 또 한 번 찾아온 가슴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
150만 독자가 애독하며 수만 개의 입소문 리뷰를 탄생시킨 국민 힐링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신작 소설 『나의 돈키호테』로 돌아왔다. 2021년 출간되어 우리들 지친 삶에 큰 위로를 준 『불편한 편의점』은 독자의 열렬한 호응에 후속작 『불편한 편의점 2』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작품의 인기가 지속될수록 독자들은 작가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게 되었고, 그가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렸다. 2024년 4월, 드디어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18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나의 돈키호테》의 집필 비하인드를 담은 신작 에세이 《나의 돈키호테를 찾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밀리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가 되기 이전, 우리가 잘 모르던 ‘무명작가’ 시절 김호연의 스페인 체류 에세이다. 20년차 전업 소설가의 삶을 이제는 그만둬야 하나라는 의심이 이제는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이 된 순간, 그에게 돈키호테에 관한 글을 쓰는 조건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지던시에 3개월간 머물 기회가 생겼다. 아무런 약속이나 보장도 없는 막막한 현실을 뒤로 하고 그는, 스페인에서 나 홀로 돈키호테를 쫓는 모험에 나선다.
다행히도, 우리는 이 이야기의 결말은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는 돌아와 180만 부 이상 판매되고, 해외 25개국과 판권을 계약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소설 쓰기를 포기하려던 소설가”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써내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 김호연 작가는 스페인에서의 세 달 동안 무엇을 보고, 무엇을 겪으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얻을 수 있었을까? 창작에 괴로워하면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생계를 걱정하면서도 21세기에 돈키호테를 소환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무명작가가 결국 꿈을 좇아 떠나게 된 과정과 그 결말을 기록한 이 여행 에세이는 현실에 지쳐 꿈을 포기한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다정하고도 열렬한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상처받은 이들이여, 연체된 인생들이 모여 사는 8평 옥탑방으로 오라!김호연의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코딱지만 한 망원동 옥탑방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찌질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대 만년 고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망원동 브라더스》로 유명한 소설가 김호연의 첫 산문집이다. 20년간 글만 써서 먹고살아 온 작가의 생존기다.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소설 등을 쓰며 버텨 온 자신의 삶을 연대기로 들려준다. 쓰고, 반려되고, 쓰고, 반려된 ‘실패의 날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럼에도 그가 계속 글을 쓰는 이유는 이것 말고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직업이 되었기 때문이고, 근본적으로는 ‘근원적인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다. 자신처럼 작가의 길에 들어서려는 이들에게 글쓰기 비법과 공모전 합격 노하우 등 요긴한 정보도 알려 준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 오래 일한 만큼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도 자세히 보여 준다. 생존기지만 비장하지 않고 유머러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