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현장에서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온 두 저자, 닐 도쉬와 린지 맥그리거는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은 일의 성과도 높다며 ‘조직문화’와 ‘성과’의 관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이들은 프로그래머에서부터 컨설턴트, 교사...
기업 활동을 전쟁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치열하고 생사가 달려 있는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항상 전쟁은 아군이나 적군 모두에게 피해를 주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통한 승리는 '최후의 수단'이며 '최선의 수단'은 전쟁을...
누구나 초일류 기업을 만들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 성공적인 회사들의 남다른 특징을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분석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이 책은 장기간 동안 영속해온 기업들을 선정하여 그 회사들의 설립 시기부터 발전 시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연구한 것으로...
파타고니아, 애플, 구글, 러쉬… 요즘 사람들이 열광하는 기업에는 ‘신뢰’가 두텁게 깔려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ESG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공정 키워드 등의 대두로 고객은 물론 직원들도 믿을 수 있는 기업을 까다롭게 고르고 있다. 그들은 이런 가치에 기반해 열정적으로 일하기도,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기도 한다. 신뢰는 기업의 물건만 팔아주는 게 아니다. 신뢰가 뒷받침된 기업은 실수나 문제가 드러나는 사건이 터졌을 때도 큰 흔들림 없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20년 연구 끝에 집대성한 이 책은 신뢰의 속성을 크게 ‘역량, 동기, 공정한 수단, 선한 영향력’으로 나누고, 조직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제 신뢰는 생존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 되었다. 기업이 신뢰를 쌓는 과정뿐 아니라 신뢰를 잃은 기업이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지도 책 속에 생생히 담겨 있다. 신뢰가 반드시 갖춰야 할 하나의 자산으로 여겨지는 지금, ‘신뢰 프로세스’를 알고 싶은 C레벨, 팀장, 브랜딩 관계자, 인사팀 등에게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