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 어느 회심자가 공개한 자신의 평범한 하루!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속편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모임...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세계관들을 기독교, 이슬람교, 세속적 인본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뉴에이지, 포스트모던주의로 나누었다. 그리고 학문의 각 영역에서 위의 세계관들이 각각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와 세계관에 따라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의식을 일깨워 준 고전! 이미 베스트 셀러로 널리 알려진 초판을 90년대 말의 상황에 맞게 보완한 20주년 기념 최신판이다. 저자는 세계의 굶주림과 기아의 비극적인 사실들을 알리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성경의 가르침을 설명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반전의 메시지
오늘날 우리가 겪는 고난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이런 고난이 있는가?
이 고난은 언제 끝이 나는가?
우리의 절망에는 반전이 있는가?
우리가 사는 시대는 구약의 바빌론 포로기를 떠올리게 한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유다 왕국은 몰락하게 되었으나 그 백성은 살아남아 이방 땅 바빌론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율법을 지키면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나라를 잃고 그들의 성전도 잃은 상황, 백성들은 무엇을 위해 포로가 되어 살아가는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정의는 이루어졌으나 이어지는 고된 삶은 무엇을 위함인가? 우리도 포로기 이스라엘 백성처럼 동일한 질문을 던진다. 자유롭던 일상의 많은 것들이 사라진 이 고난의 시기에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저자는 고난이 단순히 잘못을 응징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흔들어서 다음으로 나아갈 길이 있음을 알려 준다고 말한다. 지금은 특별한 은총을 구하거나 정답을 찾을 때가 아니다. 구태의연한 자리를 넘어 위기를 품고 일상 가운데 들려오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고 절망의 반전을 기다릴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