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조선 시골 구경가다 미국 선교사의 눈에 비친 조선 시골 서민들의 삶을 담은『1900 조선에 살다』. 1890년부터 20여 년간 자전거로 조선 전역을 누비며 서민들과 함께 했던 미국의 선교사 제이콥 로버트 무스의 시각으로 바라본 생생한 시골 풍경과 당시 조선의 생활상을 수록했다. 기존의 조선에 관한...
어마어마한 분량의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삼은 이 책 《1917년 러시아 혁명: 노동계급이 권력을 잡다》는 주로 1917년 7월 봉기부터 10월혁명까지를 상세히 다룬다. 또 러시아의 정치적 상황, 혁명가들의 논쟁과 실천, 평범한 노동자와 병사의 목소리, 숨겨져 있던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펼쳐...
대한민국 비행학교, 비행대 그리고 최초의 파일럿 이야기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쳤던 영웅들의 이야기『1920 대한민국 하늘을 열다』.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자주 독립을 위해 비행대를 육성해 독립전쟁에 활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미국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마을에 영공 수호의 역사는...
「워싱턴포스트」 28년 외신기자 출신 작가가 생생하게 되살린 두 차례 세기의 정상회담과, 그 막전막후. 1945년 2월 루스벨트와 처칠과 스탈린이 크림반도의 휴양지인 얄타에서 만났을 때, 나치 독일군은 쫓기고 있었고 연합군의 승리는 임박했다. 연합국 세 지도자는 항구적 평화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