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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탐구 프로그램에 대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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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르네 데카르트
독후감
2
책소개 『성찰』은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에 관한 저서《제일 철학에 관한 성찰》과《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 탐구》,《프로그램에 대한 주석》을 번역한... 이 책은 데카르트의 형이상학 대한 이해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성찰 이외의 두가지 책을 함께 엮었다. <건전한 사람이 그 생각에 떠오르는 모든 것에 대해...
  • 데카르트 성찰 요약
    데카르트 성찰 요약
    성찰 1장 지금까지 알아온 것들은 모두 감각을 통해 얻은 것인데 이 감각은 종종 속이기에 신뢰할 수 없다. 그러므로 감각을 토대로 쌓아온 것들 역시 참이 아니다. 꿈을 꾸고 있는 거라면 판명하게 참이라고 느끼는 감각도 거짓이다.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 근거가 또한 없다. 꿈이 현실의 모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현실에는 현존하는 것들 있다. 비슷한 논리로 복잡한 것을 구성하는 단순하고 보편적인 것, 예를 들면 대수학, 기하학과 같은 2+3=5, 삼각형은 세변으로 이뤄져있다는 것은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참이다. 그러나 이 모두 어느 악한 령이 존재해 항상 날 속이는 것이라면 참일 수 없다. 성찰 2장 앞서 나는 세상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나를 설득했다. 하지만 나마저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나 자신에게 무엇을 설득했다면, 설득당한 ‘나’는 분명 있다. 이마저도 기만자가 날 속인 것이라 하더라도 속임 당하는 내가 있으므로 나의 현존은 더 확실해진다. 내가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동안, 기만자는 나를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게 할 수는 없다. 고로 나는 있다, 나는 현존한다는 명제는 내가 이것을 말할 때마다 혹은 정신에 의하여 파악할 때마다 참이다. 나는 다만 하나의 생각하는 것, 하나의 정신, 하나의 오성 혹은 이성일 뿐이다. 만일 내가 나를 무엇이라 상상한다면, 그것은 구상한다는 말과 같다. 상상은 물체적인 것의 모양 혹은 상을 바라보는 일이다. 이미 나는 이 물체적인 것이 환상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상상하는 것이 틀렸더라도 상상하는 힘 자체는 존재하며 감각하는 것이 틀렸더라도 내가 감각한 것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자체’는 참이다. 그러나 흔히 물체가 생각보다 더 판명하게 인식된다고, 참된 것이라 여겨진다. 그 물체 중에서 벌집에 대해 고찰해보자. 벌집에서 갓 끄집어 낸 밀랍과, 불에 가까이 댄 밀랍은 감각으로 인식할 때 전혀 다른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딱딱한 밀랍이나, 녹아내린 밀랍이나 모두 밀랍으로 인식한다. 밀랍을 인식하게 하는 것은 감각도 밀랍의 연장-변화를 상상하는 것도 아닌 오성, 정신의 통찰이다.
    독후감/창작| 2017.11.07| 10 페이지| 2,000원| 조회(60)
  • 성찰 독후감
    성찰 독후감
    성찰1 표제 의심할 수 있는 것 내 생에 한 번은 일체의 것을 근본으로부터 뒤집어 엎어 기초 토대에서부터 새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겠음을 느꼈다. 이러한 일체의 의견이 전부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성은 완전히 확실하지도 않고 의심하지 못할 것도 없는 것에 대해서는 뚜렷이 거짓된 것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잘 주의해서 동의를 삼가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으니, 만일 내가 그 의견의 어느 하나 속에서도 무언가 의심할 만한 이유를 발견한다면, 그것만으로 그 모든 의견을 물리치는데 충분할 것이다. 토대를 파헤치면 그 위에 세워진 것은 깡그리 저절로 무너질 것이니,나는 일찍이 내가 믿고 있던 일체의 것이 의거한 원리 그 자체에 바싹 다가기로 한다. (내가 기존에 학문을 하던 토대는 의심스러운 토대이다 이것을 뒤엎어서 다시금 토대를 쌓을 나이가 왔다. 여태까지 내가 가장 참된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였던 모든 것은 감각을 통하거나 아니면 감각의 매개를 통하여 받아들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 감각이 때로 우리를 속인다는 것을 나는 이제 깨달았다. 단 한번이라도 우리를 속인 적이 있는 것을 다시는 전폭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기존에 사물을 인식하던 가장 주된 수단인 감각이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음을 깨달았다. 성찰 4,5,6에 서술 되지만 둥글게 보였던 물체는 가까이 가면 4각의 모양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고, 내가 사과 하나를 들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사과는 그 사람이 감각해서 느끼는 사과와 동일한 사과가 아니다. 감각은 상대적이며 전폭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확실히 깬 눈으로 이 종이쪽지를 바라보고 있다. 나는 일부러 의식하여 이 손을 뻗고, 또 감각한다. 잠자고 있는 자에게 이처럼 판명한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어떤 때, 꿈속에서 내가 똑같은 생각으로 속은 적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지 않는 다는 것도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6.05.25| 26 페이지| 2,000원| 조회(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