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사라는 여성, 이화학당에 입학하다) 성이 하씨요 이름이 란사인 하란사(河蘭史)는 평양 출신으로 본래는 김해 김씨 출신이나(본명은 전해지고 있지 않음), 이화학당에서 세례를 받고 ...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란사는 ‘열정’이 있는 여인이였다. ... 하란사, 한국 여성들을 일깨우다) 또 1911년부터 하란사는 터틀(O.M Tuttle)과 함께 이화의 지교로 있던 서울의 서대문여학교, 아오개(아현)여학교, 종로여학교, 동대문여학교
서황범과 융고려는 최초로 양장을 하였고, 궁중에서는 엄비가 그리고 최초의 여의사인 박에스더, 최초의 여성 문학가인 하란사도 양장을 착용하였다. ... 그리고 이러한 마카오신사와 빌로도여사가 { 시청내용 당시 최고 유행 패션이었음은 영화 자유부인 (1954)에서도 잘 나타난다. ... 전쟁 후 물자 부족과 더불어 밀수입도 증가하게 되는데, 밀푸품중 마카오와 빌로도라는 옷감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마카오신사와 빌로도여사가 등장하기도 한다.
스큰랜튼 여사가 자택에서 1886년 이화를 세우고 하나 하나 가르치면서 고종께 이화라는 이름을 하사 받았다. ... 주3회 가난한 여인들을 모아서 바느질을 가르치는 교내봉사를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4) 교육받은 여성들, 그녀들의 업적 그리고 이화 이화에서 교육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은 이경숙, 하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