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Coriolanus와 평민의 유사성: 『코리어레이너스』 (Coriolanus)에 나타난 인정받기 위해 침묵하는 사람들 인간은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으면서도 남과 다른 내 목소리를 내고 싶어 한다. 행태 심리학자인 아브라함 매슬로우(Abraham Maslow)..
“줄리어스 시저”에서 브루터스는 폭군을 타도한다는 명목으로 한 때는 친우였던 시저를 암살하며, “코리올라누스”의 코리올라누스는 수많은 전쟁을 통해 자신의 명예를 실현해 온 인물이지만 ... ”는 뼛속부터 군인인 코리올라누스가 무훈으로써 명예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줄리어스 시저”와 “코리올라누스”의 인물들이 목표로 삼는 것이 고귀한 로마적인 가치인 ‘명예’라면, 폭력은 그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엘리트의 과시욕에 대한 원인을 찾는 데 있어서 그리스의 알키비아데스와 로마의 코리올라누스를 예를들었는데 이들은 타고난 과시욕과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우리가 받아들일 때는 반면교사로서의 ... 그런데 알키비아데스와 코리올라누스를 타산지석 하며 책에서 지도자는 위엄과 관용을 갖추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말을 하는데 또 다른 반면 교사인 리산드로스와 술라를 보며 의문이 생긴다
‘줄리어스 시저’에서는 시저도, 브루투스도 죽음을 맞이하며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에서는 정치적, 군사적 패배를, ‘코리올라누스’에서는 쓸쓸한 외톨이 영웅을 그려낸다. ... 로마 사극에는 ‘줄리어스 시저’,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코리올라누스’가 있으며 영국 사극처럼 역사적 사실을 다루었지만 로마 역사에서 소재를 얻어왔다는 점에서 별도로 분류된다.
알키비아데스는 파렴치하고도 간사한 전략가였고, 코리올라누스는 단순하고도 고지식한 성격을 엿 볼 수 있다. 티몰레온과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의 차이는 눈에 띄지 않는다. ... 알키비아데스와 코리올라누스는 군사적 업적에 관해서는 거의 동등하나 알키비아데스 쪽이 육해전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로 그에게 더욱 완전한 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