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천부삼인(天符三印)을 이어받게 되는데 “이것이 천지본음의 상으로 진실로 근본이 하나임을 알게 하는 것(有因氏 繼受天符三印 此卽天地本音之象而使知其眞一根本者也)”이었다고 한다 ... , 정연규는 천부를 “천부경”이라고 보거나 천, 부, 인 3개로 나누어 보기도 한다. 유인씨가 신표로 받은 인 3개를 북, 가면, 지팡이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샤머니 ... (??)”은 하나의 의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점에서 대해서 김은수는 “이 계불이 수계제불(修?除?), 계사(?事), 계제(?除), 제불(除?) 등의 말과 함께 쓰이고 있으며, 박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