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 기록은 성종의 명에 따라 「중조문견일기」 의 제목으로 중국의 산천과 풍토, 습속 등 자세히 기록했으나 후에 「표해록」으로 간행되었다. 최부는 1488년 부친상 소식을 듣고 제주 ... 의 눈에 들어 전주 목 사록 겸장서기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9월 전주에 부임하고 12월에 곧 파직되었으나, 전주목의 지방관으로 활동할 시절에 남긴 기록이 「남행월일기
기까지 약 6개월 간 표류하며 쓴 중국견문기록이다. 성종의 명으로 중조문견일기를 찬술해 중국의 산천과 풍토, 습속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뒷날 제목을 표해록으로 변경해서 간행 ... 에 불려가 지은 시가 그의 마음에 들어 전주목 사록겸장서기로 임명됐는데 9월 전주에 부임했으나 이듬해 12월에 파직됐고, 전주목의 지방관으로 활동할 때 기록은 남행월일기다. 이후
아서,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1, p.175~176) Ⅴ. 문제 5 표해록은 최부가 표류해 한양으로 돌아올 때까지 6개월 동안에 중국을 견문한 기록으로 성종의 명령으로 중조문견 ... 가 최충헌의 마음에 들어서 그해 전주목의 사록겸장서기로 임명되어 전주에 부임했지만 파직되었으며 전주목에서 지방관으로 활동했을 때 기록을 남행월일기로 남겼다. 40세에 지은 모정기 ... 일기 3권을 찬술했다. 중국의 산천, 풍토, 습속을 자세하게 기록했는데, 조정에서 회람되었다가 최부의 문집을 편찬하는 과정을 통해 표해록으로 바꾸어 간행되었다. 최부의 외손인 유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