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닌 나는 화장실을 갈 때마다 익숙하게 보는 로고와 회사명이 있었는데 바로 ‘유한킴벌리’의 휴지였다. 뿐만 아니라 내가 살던 지역, 부천에는 ‘유한대학교’가 있었고 그곳 ... ‘유한대학교’에서 만든 것이 아닐까?” 말했다. 오빠는 웃으라고 한 소리에 진지하게 “맞아. 우리학교의 재단이 유한양행의 재단인데, 나는 유한양행의 경영자를 정말 존경해. 좋 ... 를 오늘의 유한대학으로 발전시켰다.또한 그는 일생동안 일군 재산을 전부 공인법인에 기증하고 이례적인 유언장으로 본인의 기업철학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이다.유일한 박사는 경영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