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드파파(부제: 아버지, 그 애잔한 ...)대전 원도심인 대흥동, 그곳에 위치한 작은 소극장, 상상아트홀에서 연극을 보게 되었다. 극명은 해피버드파파. 연극을 보기 전, 작품 ... 을 보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연극을 감상했다. 해피버드파파는 원래 ‘아빠는 새가 아니다’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이 작품을 극단 셰익스피어대표 복영한 씨가 다시 연출 ...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그려냈다. 지친 일상 때문에 가족간의 대화가 단절된 요즘, 아빠와 서먹한 딸이라면 함께 손잡고 보면 좋을 연극인 듯하다.해피버드파파 는 아내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