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재란고》권 4에 실려 전하는데, 앞의 9편은 라는 제목으로 전하고, 뒤의 2편은 민사평에게도 소악부를 지어 보라고 권하는 의미에서 2편을 다시 지었다는 뜻이다. 앞의 9편은 대 ... 부분 《고려사》에 그 제목과 설명이 전하는 노래들이고, 뒤의 2편은 제주도 민요이다. 민사평의 것은 《급암선생시고》 3권에 6편이 전하고 있다. 소악부 17편 가운데서 우리말 가사 ... 가사가 전해지지 않는 소악부 7편이 있다.2) 작가소개이제현은 고려 시대를 대표하는 진보적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호를 익재 혹은 력옹이라고 했다.이제현이 작가로 활동한 시기
가. 악재 소악부1) 현실적 삶의 전화 - , 2) 낭만적 삶의 전화 - , 나. 급암 소악부1) 정절, 그리고 자수 - 2.2. 소악부 소결론3.1. 시용향악보 무가 개관1) 결여 ... 낭만 - 악재 소악부이제현의 소악부는 모두 11장으로 되어 있다. 이들 작품은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당시에 유행하던 별곡체의 노래가 담고 있는 대중적 삶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있 ... 소악부, 무가, 참요에 대하여개 요1. 들어가며2.1. 소악부 개관1) 소악부란?2) 소악부가 우리나라에 늦게 정착한 이유3) 소악부의 등장 배경4) 소악부의 문학사적 의미
)의 《소악부(小樂府)》에 이 노래를 한역(漢譯)한 것이 실려 있다拘拘有雀爾 까불 까불 새야 너 뭘 하니爲 觸着網羅黃口兒 그물에 걸려 노란 주둥이만 짹짹眼孔元來在何許 눈은 어디 두 ... ), 내료(內僚) 석천보(石天補)와 석천경(石天卿) 등이 성색(聲色)으로 왕을 기쁘게 해주기에 힘썼다. 관현방(管絃房)의 태악재인(太樂才人)으로도 부족하다 하여 여러 고을에 행신(幸臣
남녀상열지사로 지탄받기도 했던 이 작품은 「악장 가사」,「악학편고」,「대악후보」에 그 노래말이 실려 전하고, 급암의 소악부와「고려사」악 지에는 ‘삼장(三藏)’이라는 제목 하에 쌍화점 ... 고 빨래를 하고 수다를 떠는 등 동네 여인네들의 집회소로 기능하던 곳이었다.)3. ‘삼장’과 ‘쌍화점’의 관계삼장(三藏)삼장사에 등불을 켜러 갔더니사주가 내 손목을 덥석 잡았다.혹시 ... ), 김원상과 내료(內僚) 석천보, 석천경 등이 기악(妓樂)과 여색으로 왕의 환심을 사기에 힘썼다. 그래서 관현방(管絃房)의 태악재인(太樂才人)으로도 부족해서 행신들을 각 도에서 파견
시대에 이르러 「소악부」에도 「쌍화점」의 제 2연과 비슷한 내용이 한시로 전하고 있으며 「고려사」 악지에는「삼장」이라는 제목 아래 「쌍화점」과 유사한 내용의 가사가 한시로 기록 ... 기, 김원상과 내료 석천보, 석천경 등이 소리와 여색으로 환심사기에 힘써, 관현방의 태악재인이 오히려 부족하다 하여 행신들을 각 도로 보내어 관청 기생으로서 인물과 재예가 있는 자 ... 로 반죽해서 팽화시켜 다시 반죽한 것을 껍질로 하고 고기나 팥소를 넣어 쪄서 익힌 만두의 일종으로, 쌍화점은 상화가게를 말한다. 지금도 평안도에서는 호떡 모양의 '상화떡'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