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인 성적 매력이 엿보이는 펑크룩은파격적인 이미지 때문에 톱디자이너들에 의해자주 패션쇼의 무대에 오르고 있다. 짧은 점퍼,블루종 스타일의 가죽 점퍼들이 주로 등장하고,차이나 칼라 ... 가 즐리의 칭호를 받게 되었다. 직물 디자인에 특히 뛰어났기 때문에 페인티드 레이디라 불렸는데, 나비가 나는 듯한 지그재그의 환상적 무늬, 지렁이가 기어가는 듯한 무늬 등 그녀의 작품 ...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992년 켄싱턴궁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방문하면서 속옷도 걸치지 않은 채 속이 비치는 드레스를 입었다. 카메라 플래시탓에 나체에 가까운 모습이 드러났고 사진